2014.7.19.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47) 여행의 시작과 끝,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7월 19일 |
![2014.7.19.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47) 여행의 시작과 끝,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https://img.zoomtrend.com/2014/07/19/d0050518_53c61822d1294.jpg)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47) 여행의 시작과 끝,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 . . .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곳.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지나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는 곳.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 . . . . . . 2014년 4월 8일 오후 6시. 5일 전, 처음 와 보는 도쿄에 대한 두근거림으로 가득찬 채 이 곳에 발을 내딛었던 나는 이제 도쿄에 대한 추억을 가슴 속에 묻어두고 다시 내 나라,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러 다시 돌아왔다. 하네다 공항의 인포메이션 센터. 공항 출발로비의 정확히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내가 탈 비행기의 탑승수속을 진행할 일본항공(JAL) 카운터는 G코너에 있다. 일단 표
포켓 와이파이 사용기
By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 2014년 10월 30일 |
사용기간: 2014 10.22~28 사용장소: 간사이지방(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 도쿄 대여업체/기기: 와이드모바일, AU 기기. 제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추입니다. 안정성이 전혀 없어요. 분명히 기기는 켜져 있고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다고 표시가 되는데 폰이나 태블릿의 와이파이 표시에선 사라져 있고, 포켓와이파이 기기를 다시 껐다켜야 제대로 잡히더군요. 심지어는 기기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도중에 이런 일이 발생합니다.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파이 표시가 사라지고 와이파이를 다시 잡으라는 표시가 뜨는... 처음엔 파워세이브모드라는게 있어서 그것 때문인가 싶어 설명서대로 로그인을 해봤지만 이미 파워세이브모드는 disabled 상태. 그래도 다시 조작해서 disabl
열한 번째 일본 여행: 대략의 기록 pt2: 2018.1.22~24)
By EST's nEST | 2018년 2월 3일 |
![열한 번째 일본 여행: 대략의 기록 pt2: 2018.1.22~24)](https://img.zoomtrend.com/2018/02/03/a0007328_5a75ace23de3e.jpg)
- 1월 21일(월): 아침은 마츠야에서 규동으로 간단하면서도 아쉽지 않게 먹고, 롯폰기에서 하루를 시작할 예정으로 아침부터 움직입니다. K님 도움으로 스누피 뮤지엄 티켓을 예약했거든요. 월요일엔 상당수의 미술관이 쉬다 보니 혹시나 싶어 월요일에 개관하는 곳 몇군데는 꼭 체크해 두는 편입니다. 아 근데 사진 정말 맛없게 찍혔네. 맛있게 먹었구만 ㅠ ㅠ - JR 요요기 역에서 환승을 하면서 예의 건담 스탬프랠리도 지나칠 수 없죠. 요요기 역의 스탬프는 레빌 장군님 되겠습니다. - 부슬부슬 뿌리는 비를 맞으며 역에서 좀 걷다 보면 나오는 스누피 뮤지엄(입장료 1,800엔). 4월까지 기간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벤트성 전시인데, 이게 꽤나 재미있습니다. 볼륨은 살짝 아쉬운 듯도 하지만 감각적인 전시 형태나 담고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0) 김백수, 아메요코 시장에서 차(茶)를 사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7일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0) 김백수, 아메요코 시장에서 차(茶)를 사다](https://img.zoomtrend.com/2016/10/07/e0002487_57f79b8e502da.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숙소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아메요코 시장을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아메요코 시장에서 구입할 건 물 건너 온 차(茶).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차들을 구입할 생각으로 아메요코 시장에 다시 들렀다. 아메요코 시장 가운데 차와 커피, 그리고 커피원두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일단 커피는 관심이 없는 관계로 패스 하겠지만 차는 조금 달라서 차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뭘 살까... 이런저런 고민 중... 고민할 만큼 차가 많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는 차도 있지만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차도 보인다. 한국에서 살 수 있다 하더라도 한국보다 여기가 가격이 훨씬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