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일본 여행: 대략의 기록 pt2: 2018.1.22~24)
By EST's nEST | 2018년 2월 3일 |
- 1월 21일(월): 아침은 마츠야에서 규동으로 간단하면서도 아쉽지 않게 먹고, 롯폰기에서 하루를 시작할 예정으로 아침부터 움직입니다. K님 도움으로 스누피 뮤지엄 티켓을 예약했거든요. 월요일엔 상당수의 미술관이 쉬다 보니 혹시나 싶어 월요일에 개관하는 곳 몇군데는 꼭 체크해 두는 편입니다. 아 근데 사진 정말 맛없게 찍혔네. 맛있게 먹었구만 ㅠ ㅠ - JR 요요기 역에서 환승을 하면서 예의 건담 스탬프랠리도 지나칠 수 없죠. 요요기 역의 스탬프는 레빌 장군님 되겠습니다. - 부슬부슬 뿌리는 비를 맞으며 역에서 좀 걷다 보면 나오는 스누피 뮤지엄(입장료 1,800엔). 4월까지 기간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벤트성 전시인데, 이게 꽤나 재미있습니다. 볼륨은 살짝 아쉬운 듯도 하지만 감각적인 전시 형태나 담고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0) 김백수, 아메요코 시장에서 차(茶)를 사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7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숙소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은 후 아메요코 시장을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아메요코 시장에서 구입할 건 물 건너 온 차(茶).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차들을 구입할 생각으로 아메요코 시장에 다시 들렀다. 아메요코 시장 가운데 차와 커피, 그리고 커피원두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일단 커피는 관심이 없는 관계로 패스 하겠지만 차는 조금 달라서 차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뭘 살까... 이런저런 고민 중... 고민할 만큼 차가 많다. 한국에서도 살 수 있는 차도 있지만 한국에서 살 수 없는 차도 보인다. 한국에서 살 수 있다 하더라도 한국보다 여기가 가격이 훨씬 싸다.
일본마비노기에서의 피닉스 이벤트.
By 더블촙의 저돌맹진 | 2013년 3월 5일 |
사람들이 치를 떤다는 바로 그 피닉스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동접자수 늘리려는 꼼수에 희생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아니면 서버 채널당 접속한계수가 적은걸까요 p.s: 여분으로 금화주머니를 준비해둘걸.jpg 무역보증서 아이템을 쓰고 골드터지는 일은 비단 스카하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가봅니다.
4년만의 일본 여행 3박 4일 오사카 교토 자유여행 첫째날 일정 코스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1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