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먼지는 20여년전에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6일 |
난 이거에 되게 오래 시달렸는데, 요즘은 반응하는 사람이 늘어난 기분이다. 요즘 사람들이 다들 민감해진 걸까 아니면 수치상으로 더 심해진 걸까. 과거 자료를 모르니 모르겠다. 그게 병에 아니라 그냥 먼지에 반응하는 거더라고. 검사도 받았었는데...돈내고!!! 그런데도 축구함. 경기장이 지자체 소유고 여러가지 이유로 일찍 예약해야 하므로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써야 하기 때문인 거 같다. [오늘의 클래식 리그] 수원:울산=1:2 31' 울산 - 19.김승준 득점 43' 울산 - 40.리차드 득점 74' 수원 - 17.김종우 득점 - 간만에 울산 경기가 재밌더라. - 김도훈도 잘생겼고. 올해 블로그는 리뷰가 아닌 얼빠 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실패. 잘생겼어
우리 지웅이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18일 |
![우리 지웅이](https://img.zoomtrend.com/2016/07/18/f0046673_578cd15005a13.png)
황명규였던 황지웅. 엉덩이로 골 넣던 그 황지웅. 조진호 감독의 6연승 호언장담(아무도 안 믿던) 중 5승 1무로 아쉽게 강등되게 된 그 때 여하튼 엉덩이 골 넣었던 그 아이. 왜 잘하지?? 야 너 왜 잘하냐? 언제부터 잘했냐? 왜 우리팀에서는 그렇게 잘한 느낌이 아니냐? 우리집에는 언제 돌아올 거냐??? 아니 돌아오지 않으려나. [오늘의 챌린지 리그] 경남:강원=2:0 경남 전반 46분 배기종 PAR ∼ 송수영 PA정면 R-ST-G (득점:송수영, 도움:배기종) 경남 후반 7분 이반 PA정면 ∼ 배기종 PAR R-ST-G (득점:배기종, 도움:이반)왼쪽 - 강원이 슈팅은 더 많았지만, 유효는 경남이 더 많음. - 강원의 애기 팬이 그림까지 그려준 마테
아챔 1차전 오늘 경기는 저주가 실존함을 증명하고 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2월 24일 |
저주는 분명 미신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은 죄 과학 타령을 해댔는데, 어느 정도는 그 말도 맞는 기분이다. 과학은 뭘 정해놓고 맞추는게 아니라 현상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는 건데, 실제 현상이 존재하니까. 뭐 개중에는 정부가 여론조작한다고 imbc 검색어 상위 나온 거라고 하는 개그맨도 존재했다. 그게 싫으면 방송을 해주면 되잖아. 듀얼 모니터로 보는 중. 수원 경기하고 두 개 켜놓고 보다가 노트북에 케이블 연결해서 후반부터 포항 걸 집중해서 보는 중이다. 수원이 파격적으로 약해진데 비하면 꽤 버틴 편인데 두 개의 저주가 겹쳐서 지고 말았다. 물론 하나는 저주 소리를 들으면 육성으로 항의하실 분으로 실제로는 인간이고 나이도 많으신데. 사람들이 활용법까지 제
이게 무슨 공감대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7월 28일 |
여론몰이를 통한 압력 넣기 성공이지. 조기 소집을 구단들이 찬성했다는 기사 리그 알기를 뭐 같이 아는 사람들을 기사로 언플해서 구워 삶으면 퍽이나 구단들이 기껍게 찬성했겠다? 고깝겠지. 청룡, 백호팀을 만들지 그러냐? 일단 해외 진출부터 금지시켜야 것네.(현실은 도망유스 대환영 같지만?) 조기 소집해야하니까. 콩까고 있네 하여튼. 축협아, 도망 유스 쓰려면 구단에 벌금부터 내. 그러면 내가 뭘하든 좀 호의적으로 생각해줄게. 도망유스에게는 갖은 지원과 언플로 감싸면서 뭐만 안 되면 K리그서 빼가고, 뭐만 안 되면 K리거 욕받이 무녀 만들고. 뭐하는 거니 진짜. 사람들은 계속 헛소리 하는데 심판 소속기관도 결국 협회임. 협회가 60년대식으로 운영되는데 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