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이 의무화된다면?
By 李在衒의 백일몽 | 2017년 6월 24일 |
너의 이름은. 연예인 더빙 사태로 성우갤러리에서 헛소리를 좀 하다가 생각난 겁니다. 영화 배급사들은 배급하는 영화의 배리어프리 버전의 제작을 의무화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한국 영화는 화면해설 음성과 배리어프리용 자막을 씌워야 하는 거고, 외국 영화는 여기에 한국어 더빙 작업이 들어가야 하는 거죠. 그리고 상영관이 x개 이상인 영화관은 최소 하나 이상의 상영관을 배리어프리 전용관으로 배정하고, 배리어프리 영화만을 상영하게 하는 거죠. 뭐, 장애인에 대한 복지의 부담을 배급사가 일방적으로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니 여기에 대해 적당한 보조금을 줄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배리어프리화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의 X%는 국가가 부담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뭐, 아무튼 이렇게 하면 성우들
"폭스캐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5일 |
이 타이틀을 이번에야 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가난해서 놓쳤는데, 손에 넣기 정말 힘들었네요. 플레인에서 출시 한 작품이다 보니 이미지는 정말 좋은 편 입니다. 뒷면도 묘하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포스터가 차지 했습니다. 후면도 굉장히 유명한 이미지죠. 디스크도 의외의 면모가 느껴지는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채닝 테이텀이 그냥 몸매만 되는 잘생긴 배우라는 것을 전혀 못 느끼게 하는 부분이죠. 플레인에서 항상 끼워주는 봉투 입니다. 엽서와 포스터가 같이 들었죠. 책자 입니다. 이 이미지가 실제로 사용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책
"Suspiria" 리메이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소개하는 정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이런 류의 공포영화에는 너무 약한 느낌이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공포는 이제 그냥 그렇저럭 보는 편인데, 잔인한 쪽은 아직까지도 정말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그냥 소개하는 선으로 넘어가는 것이죠. 이미지부터 정말 기묘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독하네요;;;
드니 빌뇌브의 "Dune"의 새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3일 |
드니 빌뇌브는 차기작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듄이 가장 기대작으로 올라와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흥행이 아주 잘 되는 감독은 아니긴 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속편도 사실 그렇게 상황이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성취 차제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 덕분에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항상 있는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듄은 그 기대의 가장 핵심적인 지점을 차지하고 있죠.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이 나왔는데, 의외이긴 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 라서 말이죠.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비중이 높더니, 이번에도 한 자리 차지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