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의 "Dune"의 새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3일 |
드니 빌뇌브는 차기작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듄이 가장 기대작으로 올라와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흥행이 아주 잘 되는 감독은 아니긴 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속편도 사실 그렇게 상황이 좋다고는 말 할 수 없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성취 차제는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그 덕분에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항상 있는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듄은 그 기대의 가장 핵심적인 지점을 차지하고 있죠.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이 나왔는데, 의외이긴 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 라서 말이죠.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비중이 높더니, 이번에도 한 자리 차지하게 되었네요.
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 평점 액션 추천 절대안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7일 |
[영화감상] 로스트 인 파리 시사회를 다녀오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5월 31일 |
★이 영화는 지난 5/11일 관람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시사회 장소는 충무로역 대한극장이었습니다. 이는 네이버의 이웃이자 영화전문 블로거이신 ‘루피형아’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화 제목만 보고선 어느 정도 서스펜스도 가미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고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처럼 소소한 거리를 다니는 분위기도 가미될 거라 생각했습니다.제 예상은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캐나다의 얼음마을에 살던 피오나라는 여성이 프랑스에 계신 이모 ‘마르타’로부터 파리로 와달라는 편지를, 아니 정확히는 ‘구해달라’는 내용을 보고 커다란 배낭을 메고 파리로 이동했지만 간발의 차로 마르타 이모는 복지 간호사의 추격(?)을 따돌리고자 밖으로
아스테릭스 신작, "ASTÉRIX AND OBÉLIX : THE MIDDLE KINGDO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5일 |
개인적으로 아스테릭스 시리즈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 1편과 2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온 작품들은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는 겁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걱정이 많이 되는 지점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억지로 다음 작품으로 끌어들인다는 느김을 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잘 나온다면야 훌륭한 부활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지켜보긴 해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카메오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