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 왜 뻔하지? 그런데 왜 재밌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리스트에 올리면서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픽사이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더 이상의 토이스토리 관련 스토리가 없다던 픽사의 이야기가 전혀 달리 나와서 매우 독특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밀히 말 하면 전펴 다른 일종의 스핀오프성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생각 해볼만한 지점이 생겼다는 것에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이 작품이 2차 시장에 나온 이후로는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암울한 면도 있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감정이 상당히 복잡한 편입니다. 1편 시절만 해도 제가 작품을 제대로 이해 못 한 나머지, 솔직히 좀 불편하다 라는 생각을
파나소닉은 2020년 부터 필름메이커 모드를 도입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9월 7일 |
Panasonic is bringing 'Filmmaker Mode' to OLED TVs from 2020 (플랫패널스 HD) 헐리우드의 영상 제작자들과 UHD 얼라이언스가 합작을 해서 만드는 필름메이커 모드를 파나소닉이 2020년 제품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파나소닉 자체가 UHD 얼라이언스 회원이기도 하고, 영상 편집 장비나 카메라도 제작하고 있으니 이런 참여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요. 필름메이커 모드는 SDR ,HDR 모두에 적용되어 모션보간, 샤프닝, 노이즈 감소, 오버 스캔 등과 같은 TV의 비디오 프로세싱을 비활성화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색상과 프레임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모드를 채용하는 브랜드는 일관적인 "필름메이커 모드" 라는 명칭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사이먼 페그의 신작,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4일 |
개인적으로 사이먼 페그가 나온다고 하면 이제는 거의 믿고 보는 상황입니다. 영화 자체를 워낙에 독특하게 잘 끌고가는 배우인데다, 시나리오 보는 눈도 꽤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보통 이런 배우의 경우에는 믿고 보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 영화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세렌티피티라는 영화를 연출했던 양반이기도 하거니와, 원작 역시 꽤 괜찮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물론 아직 포스터가 없는 영화인지라 어쩔 수 없이 이 이미지를 가져와야 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분위기는 정말 맘에 듭니다. 하지만 국내 개봉 할지는;;;
"레지던트 이블 : 웰컴 투 라쿤 시티"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7일 |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 사실 이 시리즈가 또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비슷한 이야기가 많긴 했었죠. 해리포터도 다시 시리즈가 시작 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말이죠. 심지어 반지의 제왕은 다른 이야기로 또 다른 지점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약간 걱정 되기도 합니다. 정말 아무도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 하려고 하지 않을까봐 말이죠. 잘 나오면 좋은 일이긴 한데, 꼭 그러리라는 보장이 없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가서 봐야 하긴 하는데, 솔직히......뭔가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