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예의없는 것들,No Mercy For The Rude
By 파란 콜라 | 2017년 11월 8일 |
![2006)예의없는 것들,No Mercy For The Rude](https://img.zoomtrend.com/2017/11/08/b0337695_5a0313adeb543.jpg)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 ★★★☆ . 초반부보다는 스토리가 점점 발전해나가면서 더 재미있다. . 당시의 영화들은 대다수가..새드엔딩이였다는 점이 아쉽다 . 배우 신하균의 독백은 코믹스러우며서도, 위트있다.극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 예전 한국영화들은 다세포소녀도 그렇지만..정말 실험적인 요소들이 가득찬 영화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블록을 뿌시는 거에 집중을 해서그런지..다채로운 영화가 많지 않다. 영화 내용은, 세상 도처에 살고 있는 (예의없는 것들) | 매너있게 골라서 처리한다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음풍롱월 [吟風弄月]
By 과천애문화 | 2022년 2월 17일 |
경희애문화 좋은책추천, 시로 배우는 예쁜 말
By 과천애문화 | 2023년 3월 13일 |
[피에타]김기덕 감독은 시인 김수영의 닮은 꼴이다?
By 마이너리티 서른살 기자 | 2012년 9월 26일 |
![[피에타]김기덕 감독은 시인 김수영의 닮은 꼴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6/d0124366_5061b4135a3ec.jpg)
'김일성 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정치의 자유라고 장면(張勉)이란 관리가 우겨 대니 나는 잠이 깰 수 밖에 -김수영 詩 <김일성만세>- 이 시를 읽을 때면 김수영과 함께 김기덕 감독이 떠오른다. 그 이유는 '김일성만세'라는 금기어처럼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 터부를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기덕'이란 이름 석 자를 떠올릴 때, 대다수 사람이 '불편하다'고 내뱉는 반응이 그러하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케 보여주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동물이 아니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김기덕은 '그래도 인간은 동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