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백야드 레슬링 -던 트라이 디스 앳 홈(Backyard Wrestling -Don't Try This at Home.200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15일 |
2003년에 파라독스 디벨롭먼트에서 개발, 에이도스 인터렉티브에서 PS2, X-BOX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백야드 레슬링은 약칭 BYW라고 해서 외국에서 10~30대 남성들이 취미 생활로 자기 집 뒤뜰이나 야외에 매트 혹은 미니 링 등을 가져다 놓고 프로 레슬링 기술을 연습하거나 시합을 하면서 노는 놀이문화다. 이 작품은 그걸 콘솔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게임 조작 방법은 상하좌우 이동 버튼에 엑스 버튼은 킥, 스퀘어 버튼은 펀치, 트라이앵글 버튼은 무기 잡기, 써클 버튼은 잡기, L1버튼은 핀폴이다. 물건을 잡았을 때 엑스 버튼은 휘두르기, 스퀘어 버튼은 던지기인데 근접했을 때 무기 전용 잡기가 들어가는 것도 있고 쓰러진 상대에게 무기 전용다운 기술도 들어간다. 써
2016년 2월 22일자 RAW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2월 23일 |
방송 전 쇼가 시작되기 전, 브록 레스너가 딘 앰브로스를 습격한 장면이 WWE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두 사람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빈센트 J. 맥맨 엑설런트 오브 레거시 어워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복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쉐인 맥맨의 복귀 소식입니다. 그리고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상대는 바로 쉐인 맥맨으로 정해졌고 헬인어셀 매치가 성사 되었습니다. 쉐인 맥맨이 나오는만큼 얼마나 과격한 경기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그리고 시상식은 묻혀짐;; 1경기: 네빌 & 루차 드래곤스 VS 뉴 데이 역시 태그팀 경기는 호흡이 더 잘 맞는 팀이 장땡이죠. 뉴 데이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둡니다. 그나저나 이들의 대립 상대는 누가 될까요?
선인장의 꽃(サボテンの花) - 오이시 마코토 & 아사히 시오리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8월 9일 |
접수자 : TAKA 미치노쿠 ....이것도 만들어놓고 얼마만에 올리는 것인가... 지금은 쓸 내용도 기억이 안 나니 예전에 올렸던 게시물에서 복붙 좀 하겠습니다. 오이시 마코토나 아사히 시오리나 카이엔타이 쪽 등을 구해볼 때 보던 얼굴인데 왜 기억나는 기술은 이 기술과 아훔 정도 밖에 없나. 어쨌거나 복붙하자면... 일본의 인디단체 중 하나인 KAIENTAI - DOJO에서 호흡이 정말 잘 맞는 태그팀으로 활동중인 아사히 시오리와 오이시 마코토가 사용하는 더블팀 피니쉬 홀드입니다. 통상의 플립 파일드라이버에 아사히 시오리의 어시스트를 가미해서 모양새가 좀더 색다르게 나온 기술이지요. 피폭자도 일반 플립 파일드라이버를 맞았을 때보다 각도가 좀 줄어들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접수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
ROH Death Before Dishonor XI, 그리고... Pt.1
By The Indies | 2013년 11월 9일 |
ROH의 데쓰 비포 디스아너 XI는 ROH의 2013년 후반기에서 아주 중요한 흥행이었고, 어쩌면 파이널 배틀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질 수도 있었던 흥행이었습니다. 매치업들 자체가 괜찮은 편이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월드 챔피언이 ROH의 고향과도 같은 필라델피아에서 탄생하게 되는 쇼였기 때문입니다. SCUM vs. ROH 구도가 끝난 이후 눈에 띄는 메인 스토리가 없이 ROH의 스토리라인이 표류하고 있는 시기에서의 새로운 월드 챔피언의 탄생은 ROH에게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 이 쇼가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 생각했고, 정확히 말하자면 특별하길 바랐습니다. 사실 경기들의 퀄리티, 관중들의 분위기, 경기 결과들까지 모든 것이 특별하길 바랐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