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위한 EDM 디제이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18일 |
일렉트로닉 댄스음악(EDM)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일렉트로닉 디제잉을 제재로 하는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We Are Your Friends)]가 만들어졌다. 공부, 평범한 학교 생활에 지친 콜 카터(잭 에프런 분)에게 유일한 해방구는 음악과 디제잉이다. 디제잉을 하며 일류 프로듀서가 되기를 꿈꾸던 콜은 선배 디제이 제임스(웨스 벤틀리 분)와 인연을 맺고 그에게 음악과 이런저런 것들을 배운다. 하지만 콜은 제임스의 여자 친구 소피(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반하게 되고, 그녀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제임스와도 갈등이 생긴다...는 삼류 치정이 대강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과 디제잉이 함께 어우러진다. 트레일러를 보면 미국 젊은이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교육과 입시
정상적이지 않은 가족? "Labor Da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8일 |
이 영화 역시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제이슨 라이트먼 영화중에서 굉장히 무거운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재미가 아무래도 제이슨 라이트먼 특유의 미묘하게 튀는 분위기에서 오는 것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이 영화는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이 되는 대상이라고 말 할 수도 있죠. 아무래도 방향이 다르다는 느낌이 드니 말입니다. 다만 더 큰 문제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컴퓨터가 또 에러가 난다는 겁니다. 망이 너무 느려서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나름 마음에 드네요.
오모토 가츠히로 원작, "Short Peac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0일 |
정말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이야기 입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애니메이션 이야기는 전혀 아니기는 하죠. 아무래도 전 옴니버스 스타일의 극장판은 좀 애매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라 말입니다. 분명히 잘 만든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확 볼 맘이 드는 작품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해서 넘긴 작품들도 실제로 꽤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자금 사정도 한 몫을 하기는 합니다;;;) 이야기가 일본의 고유 문화, 서브 걸쳐, 미래에 관해서 다룬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매력적이기는 하더군요.
"The Bad Batch"의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2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여전히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의외로 저예산인 듯 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살리는 데에 주력하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막연히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개인적으로 그래서 이 작품에 관하여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가 망할 거라는 약간의 불안감도 있기는 하죠. 일단 한 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