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3 - 웃음도, 재미도, 감동도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28일 |
달의 감옥으로부터 포악하기 짝이 없는 외계인 보리스(제메인 클레멘트 분)가 탈출해 지구로 향합니다. 보리스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MIB 요원 케이(조쉬 브롤린 분)를 살해하자 동료 제이(윌 스미스 분)는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올라가 케이를 구하려 합니다. 2002년 작 ‘맨 인 블랙 2’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등장한 속편 ‘맨 인 블랙 3’는 오프닝으로부터 40여 분이 흐른 뒤 남은 대부분의 러닝 타임을 과거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합니다. 약 40여 년 전인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아폴로 11호 발사, 뉴욕 메츠의 월드 시리즈 우승,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인종 차별 등과 함께 1947년 로스웰 사건을 엮어 향수를 자극합니다. 이른바 ‘염소의 저주’가 말해주듯 1945년 이후 월드 시
더 컴퍼니 맨 , 2010
By in:D | 2016년 2월 22일 |
더 컴퍼니 맨 The Company men, 2010'우리는' 분명 처음부터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았을 텐데, 마지막에 가서 무너지는 것들은 대체 다 무언가. 언제부터 땅을 잊고 허공을 걷고 있었나. 딛지 않으면 추락하는 동물인 것을. 끝없이 내려앉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심장을 쥐고 봐야할 것.보면서도, 보고나서 다시 곱씹어봐도, 그 안에 모든 답이 있어서, 비석처럼 새겨두고 싶은 영화. -"You know the worst part? The world didn't stop.(...)My life ended and nobody noticed."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By 이것저것 | 2018년 12월 27일 |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해당 리포터는 저런 짓 하는거로 유명한 인간입니다. 여배우 치마에 머리 넣으려 한 적도 있죠. 관종인지 아니면 저 짓도 돈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크라이나 방송국에선 오래전에 해고당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저러고 다닌다네요. 상남자 윌 스미스 리포터 뺨 때리기
"엘라의 계곡"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5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결국 토미 리 존스 작품을 둘 다 산 것이죠. 솔직히 당시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쓴건 좀 아쉽습니다. 서플먼트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의외로 서플먼트 있더라구요. 내부 이미지도 반복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참 괜찮게 봤는데, 이제야 소장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