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 이모저모(2020.10.20)
By Go!!! Sixers!!! | 2020년 10월 19일 |
10월 20일 필리 소식 정리해봤습니다. 데이브 예거 수석코치 선임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영입입니다. 이 또한 철저히 엠비드-시몬스를 위한 영입으로 마크 가솔-커즌스를 겪었고(마크 가솔의 전성기를 함께 한 감독), 팍스 중심의 런 앤 건을 선보인 바 있는 예거 전 감독을 무려 수석코치로 영입했습니다. 2 코어 모두에게 좋은 영입이나 특히 마크 가솔에게 엄청난 고전을 했던 엠비드 입장에선 더할나위 없는 영입입니다. 엠비드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줄 코치 선임이라 생각합니다. 예거가 팀 구성원에 따라 유연한 전술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기 때문에 리버스와도 좋은 합을 보여줄 거에요. 리버스 감독은 최근 팀의 공격 속도를 떠 빠르게 만들거라 했는데, 이런 부분에도 예거
골스 멸망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2년 3월 6일 |
1. 질 팀이 없어서 랄한테 지다니 진짜 시즌 말아먹을 징조가 훤하네요. 2. 르브론 잘했고 리브스 잘했고 뭐 그렇긴 한데 상대편이 잘한 건 둘째치고 지금 골스의 가장 큰 문제는 탐슨-조던 풀의 공존입니다. 탐슨을 살려야하는 건 인정합니다. 그 돈 처받고 있고 어쨌거나 잘나가던 슈팅가드고 뭐 포제션 줘야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걸 왜 조던풀이랑 같이 쓰죠? 조던 풀은 이제 완성형 슬래셔-스코어러로 나가고 있는 영건입니다. 탐슨은 지금 거의 볼호그 수준으로 예전에는 안 하던 드리블 돌파에 포스트업에 하여간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는데 대체 그 때 왜 조던 풀이 같이 뛰는지 모르겠어요. 탐슨 에이스놀이 하게 시킬거면 조던 풀은 차라리 커리랑 두고 그냥 윙이나 빅을 하나 더 쓰고 수비나 단단하게 하는 게 낫습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05/31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6월 2일 |
West Finals Game 3 | 82 SAS @ OKC 102 헉... 샌안토니오의 연승 행진이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4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서 계속되었던 무패 행진은 20연승에서 마감되었습니다. 스퍼스의 포포비치 감독은 점수차가 많이 벌어지자 다음 경기를 위해 4쿼터에 던컨과 파커를 아예 빼버렸습니다. 이로써 썬더는 다시 기세를 탈 수 있게 되었고, 다음 4경기까지 이길 수 있다면 시리즈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겠습니다. 솔직히 샌안토니오가 최근 너무 기세를 타고 있어 또 한 번의 스윕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썬더 역시 결코 만만한 팀은 아니로군요. 뭐, 이렇게 어렵게 진행되야 시리즈를 보는 맛이 또 있지 않을까요? ^^a * 오늘까지의 시리즈 진행 상황입니다.
기아에서 만든 운전자 취향에 맞춰 변경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테마
By 꼴갑맨의 Naughty Nuts | 2024년 4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