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 & 판처 극장판 GIRLS und PANZER der FILM 국내 유료 시사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8월 13일 |
13일 토요일에, 친구와 함께 걸즈 & 판처 극장판(이하 걸판 극장판) 국내 유료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 장소는 용산 CGV 4DX관. 말이 유료 시사회라고 하지만 분위기상 딱히 시사회라고 하기 보단 그냥 요즘 유행인 선행 변칙 개봉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OVA '이게 진짜 안치오 전입니다'와 걸판 극장판을 동시 상영하는 관계로 총 2시간 40분 가량이었던 게 그나마 시사회다운(?) 거였달까. 본 개봉에서도 이렇게 둘을 동시 상영하면 그런 메리트조차 없는 거지만, 이미 유료 시사회란 것으로 본 입장에선 아무래도 좋은 일이고. 하여간 모양새야 어쨌거나 주변 지인분들의 평이 좋아서 나름대로 기대하는 구석도 있었던 애니였던만큼 한 번 간단하게 감상을 썰풀어 둘까 합니다. - 시설면에서.
GnP - 막상 한번 보고 나니깐.
By 곰돌씨의 움막 | 2016년 8월 14일 |
이 어트랙션 같은 체험감이 인상적인데.. Tier 1이라는 극장들은 과연 어떨까,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 말이죠. 15일 표를 알아볼까;
10월 10일의 일기.
By Rongro의 소소한 이야기 | 2012년 10월 11일 |
콩닥콩닥.. 직장인들이 제일 기다리는 날. 10일. 군인들 또한 제일 기다리는 날. 10일. 바로 월급날이 다가왔다. 나에게 처음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해서 벌은 내 돈.. 이 돈이 다 치과 교정으로 빠져나가고, 나는 다시 빈털털이가 된다는 게 흠이지만. 나름 뿌듯하다. 돈도 들어왔겟다. 퇴근하는 길이 생각보다 쌀쌀하길래 오늘 겨울 셔츠와 아우터를 돌아보기 위해서 아래 IFC몰로 향했다. mind&kind, Armani, 등등 셔츠 마음에 드는 거 입어보고.. 아우터도 입어보고.. 후학후학.. 값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닌 거갑다. 어제 입어본 셔츠만 10개, 아우터만 10여개이다. 그중에 나에게 잘어울리고 내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 못찾았다. 그냥 흡족하는 정도? 아 이거다!! 막
결단적 걸즈 앤 판처 트레일러들(1)-TVA편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6년 8월 22일 |
너무 많으면 로딩이 불편하니까 4편씩만 나눠서 올릴 트레일러 모음집. 이 트레일러들은 실제 걸판 트레일러로서 실제 수상하지 않습니다. 고사기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이번 트레일러 모음집은 TVA 위주의 트레일러들입니다. 당연히 TVA 스포일러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걸즈 앤 판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이 걸판 극장판을 보러가기 위해 대략적으로 걸즈 앤 판처는 이런 물건이다, 하고 맛을 보기 위한거니 뭐 TVA에 큰 흥미가 없다 내진 극장판 대비를 하겠다! 이런다면 문제 없습니다. 1. 첫번째 트레일러. 조금 지나치게 무겁게 과장되었지만 요소요소 잘 정리된 트레일러. 2. 첫번째 트레일러에서 겁을 먹었을 사람들을 위한 두번째 트레일러. 사실 이게 가장 걸판의 원래 느낌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