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8일 |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1/18/d0014374_584e53262698c.jpg)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매우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솔직히 오늘 많은 문제를 안고 가는 상황이었고, 그 문제를 겨우 봉합해서 넘어간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와는 다르게 봉합될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감독 보다는 제작자선에서 뭔가 해결으 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매우 강하게 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그래도 극장에서 보고 결론을 내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 불꽃과 폭발이 연속될 영화라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하나는 잘 만들긴 하네요.
김래원의 극장 신작, "슈퍼스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2일 |
![김래원의 극장 신작, "슈퍼스타" 스틸컷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2/d0014374_5065d435f4021.jpg)
솔직히, 전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솔직히 포스팅 거리가 부족해서 이 영화를 어딘가에서 끌어 올렸죠;;; 출세에 눈 먼 음악 감독이 오디션으로 사람을 뽑다가 인간성에 눈 뜨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과연 진짜 재미가 있을 지는 이래저래 뚜껑을 열어 봐야 할 듯 하네요.
협상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예측 가능한 부분도 있고 예측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그 둘을 적당히 섞어 묶었다는 건 영화 자체가 꽤 괜찮다는 것. 관객을 잘 길들이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열려라, 스포천국! 탁 까놓고 말해 재밌는 영화다. <히말라야>나 <공조> 같은 JK 필름의 영화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이런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국제시장> 때도 그랬지. 대놓고 까고 싶어 극장에서 봤던 거였는데 정작 끝나고나니 영화의 메시지와는 별개로 웰메이드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협상>도 그러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결국 또 <네고시네이터> 짝퉁 같지만 그러면서도 자기 갈 길을 잘 갔다. 영화의 도입부 인질 사건이 실패할 거라곤 전혀 생각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 A Millionaire on the Run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7월 22일 |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 A Millionaire on the Run](https://img.zoomtrend.com/2012/07/22/a0014625_500baec350a85.jpg)
▶ 줄거리 상당 부분 포함. '박진영이 출연도 아닌 주연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와 같은 날 개봉한다' …라는 두 가지 조건 만으로도 앞뒤 따지지도 않고 '이거 망하겠네' 라고 생각하기 딱 좋은 영화. 아니 뭐 그렇게 생각했다 한들 비난을 사지도 않을텐데(현재형). 트위터 타임 라인에서 '사람 반 공기 반' 이런 종류의 농담을 보고 났더니 '그래도 직접 보고 뭔가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되어 예매. 이 영화에 그 드물다는 예매 관객이 그래 나였다(…) 금요일 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는 개봉일에 일단 클리어했고 숙제를 다 한 다음 새로운 호기심이 불타는 시간. 티저 포스터가 '수퍼맨처럼 가슴을 드러내는 모습'이었고 몇 백만불의 사나이라는 것도 70년대? 80년대 TV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