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의 극장 신작, "슈퍼스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2일 |
![김래원의 극장 신작, "슈퍼스타" 스틸컷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2/d0014374_5065d435f4021.jpg)
솔직히, 전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솔직히 포스팅 거리가 부족해서 이 영화를 어딘가에서 끌어 올렸죠;;; 출세에 눈 먼 음악 감독이 오디션으로 사람을 뽑다가 인간성에 눈 뜨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과연 진짜 재미가 있을 지는 이래저래 뚜껑을 열어 봐야 할 듯 하네요.
협상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예측 가능한 부분도 있고 예측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그 둘을 적당히 섞어 묶었다는 건 영화 자체가 꽤 괜찮다는 것. 관객을 잘 길들이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열려라, 스포천국! 탁 까놓고 말해 재밌는 영화다. <히말라야>나 <공조> 같은 JK 필름의 영화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이런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국제시장> 때도 그랬지. 대놓고 까고 싶어 극장에서 봤던 거였는데 정작 끝나고나니 영화의 메시지와는 별개로 웰메이드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협상>도 그러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결국 또 <네고시네이터> 짝퉁 같지만 그러면서도 자기 갈 길을 잘 갔다. 영화의 도입부 인질 사건이 실패할 거라곤 전혀 생각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 A Millionaire on the Run
By Forgotten Melodies | 2012년 7월 22일 |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 A Millionaire on the Run](https://img.zoomtrend.com/2012/07/22/a0014625_500baec350a85.jpg)
▶ 줄거리 상당 부분 포함. '박진영이 출연도 아닌 주연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와 같은 날 개봉한다' …라는 두 가지 조건 만으로도 앞뒤 따지지도 않고 '이거 망하겠네' 라고 생각하기 딱 좋은 영화. 아니 뭐 그렇게 생각했다 한들 비난을 사지도 않을텐데(현재형). 트위터 타임 라인에서 '사람 반 공기 반' 이런 종류의 농담을 보고 났더니 '그래도 직접 보고 뭔가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되어 예매. 이 영화에 그 드물다는 예매 관객이 그래 나였다(…) 금요일 밤,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는 개봉일에 일단 클리어했고 숙제를 다 한 다음 새로운 호기심이 불타는 시간. 티저 포스터가 '수퍼맨처럼 가슴을 드러내는 모습'이었고 몇 백만불의 사나이라는 것도 70년대? 80년대 TV 드라마
"The Night Clerk"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8일 |
이 작품을 인터넷에서 검색 하다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이 영화가 갑자기 2011년 개봉한 작품이라고 나와서 말이죠. 이내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동일한 영어 제목으로 개봉한 프랑스 영화가 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 상황이 된 것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를 나름대로 궁금하게 여기게 된 이유는 간단한데, 레디 플레이어 원에 나왔던 타이 셰리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지능형 남성 자폐증을 겪는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일단 저는 이 영화 개봉이 정말 기다려지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의외로 느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