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7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니 정말 줄줄이 정보를 공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조이 크라비츠의 복장은 조이 크라비츠 안티가 만든 느낌입니다. 의외로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 같아서 더 미묘하구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29일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실사판이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7/29/d0014374_51dba07716598.jpg)
개인적으로 오래된 애니중에서 나중에 재발견하게 된 작품들이 몇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작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입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은 오시이 마모루 라는 이름을 알게 되면서 다시 접하게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상당히 독특했던게, 그동안 주로 굉장히 미묘한 구석으로 가던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좀 더 스릴러적인, 그리고 대중 친화적인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을 했었고 말입니다. 이 작품이 실사로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금 오시이 마모루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올 2014년 공개 예정이라고 하는데, 관련자라고는 이 사람 이름 하나만 공개가 되서 말이죠;;; 실사라는게 그렇게 쉽게 진행이 되는게 아닐 거 같은데 말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10월 29일 |
![닥터 스트레인지](https://img.zoomtrend.com/2016/10/29/d0085816_5814cfa67fc29.jpg)
(속성 리뷰) -호평도 많고 쓰고 있는 작품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 극장 가서 봤다.기대만큼 좋진 않았다.완성도의 문제이기 보다는 취향의 문제일 듯.연출과 이야기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한다.이야기 구성도 치밀하다.다만 마블의 작품들은 너무 팝콘같다고 해야 될까. 마블 작품 중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B급 정서가 있는 작품이 더 매력있다.<닥터 스트레인지>는 시각 효과도 매우 빼어나고 이야기 구성도 완성도가 높지만 이상하게 새롭다고 생각되진 않는다.여태껏 보아 온 마블 세계의 반복처럼 여겨진다.물론 반복될 수밖에 없고, 반복 그 자체가 마블의 세계관이겠지만,개별 작품에선 그 반복 속에서 유니크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할텐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런 점
A24 신작, "X"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8일 |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개봉한 램은 참 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생각나는 작품이긴 합니다. 너무 영화가 기묘한 면들이 많아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으 보고 있으면 너무 느릿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보다 빠른 속도로 갔으면 오히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명가라고 부를 만한 A24가 또 공포영화를 냅니다. 이번에는 시골집 공포영화인거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작품은 오히려 고전 공포물에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