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10월 29일 |
![닥터 스트레인지](https://img.zoomtrend.com/2016/10/29/d0085816_5814cfa67fc29.jpg)
(속성 리뷰) -호평도 많고 쓰고 있는 작품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을까 싶어 극장 가서 봤다.기대만큼 좋진 않았다.완성도의 문제이기 보다는 취향의 문제일 듯.연출과 이야기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한다.이야기 구성도 치밀하다.다만 마블의 작품들은 너무 팝콘같다고 해야 될까. 마블 작품 중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B급 정서가 있는 작품이 더 매력있다.<닥터 스트레인지>는 시각 효과도 매우 빼어나고 이야기 구성도 완성도가 높지만 이상하게 새롭다고 생각되진 않는다.여태껏 보아 온 마블 세계의 반복처럼 여겨진다.물론 반복될 수밖에 없고, 반복 그 자체가 마블의 세계관이겠지만,개별 작품에선 그 반복 속에서 유니크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할텐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런 점
A24 신작, "X"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8일 |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개봉한 램은 참 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생각나는 작품이긴 합니다. 너무 영화가 기묘한 면들이 많아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으 보고 있으면 너무 느릿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보다 빠른 속도로 갔으면 오히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명가라고 부를 만한 A24가 또 공포영화를 냅니다. 이번에는 시골집 공포영화인거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작품은 오히려 고전 공포물에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
"나우 유 씨 미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최근에 폐업 하는 업체에서 사다 보니, 정말 거지가 되어가네요. 좀 이상하게 보이는데, 렌티큘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워요(?) 싫어하거든요. 뒷면은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정도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윗면은 악당......인 겉 같은데, 한 명을 모르겠네요. 디스크 디자인도 괜찮더군요. 생각해보면, 플레인 이니까요. 내부는 주요 인물들 입니다. 항상 그렇듯, 뭔지 모르는 겁니다. 미니 포스터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1편을 처분 못하는 바람에 결국 2편까지 사게 되었네요;;;
마이클 만이 "Ferrari" 라는 영화를 만듧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3일 |
정말 오랜만에 마이클 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히트 2 소설을 발표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영화도 준비중이긴 했네요.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페라리 가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담 드라이버가 엔초 페라리 역할을 하고,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아내인 로라 페라리, 그리고 쉐일린 우들리가 앤초의 정부인 리나 라르디를 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