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8편 악역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9일 |
![분노의 질주 8편 악역 이야기가 나오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3/29/d0014374_56c186ee2cb08.jpg)
현재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7편에서 원래는 완결 이야기가 나왔었다가, 결국에 다음편이 더 나온다고 확정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좀 상황이 묘하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제 부논의 질주 다음 편들이 해결 해야 할 것들은 매우 명확한 편입니다. 중심 인물중 한 명이 없는 상태에서 과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죠. 이번 영화가 바로 그 문제의 분수령이 될 것이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영화의 악역에 관해서 이야기가 좀 있는 편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시 제이슨 스태덤이 다시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좀 이야기가 바뀌었더군요. 샤를리즈 테론으로 말입니다.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월 6일 |
해가 바뀐게 언젠데 한 해 정리는 커녕 12월 정리도 다 안끝났네요. 일단 영화부터~ 존 왓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세 편이 걸려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라나 워쇼스키, "매트릭스: 리저렉션" 차라리 대차게 망했다면 존재감은 있었으려나 제이슨 라이트맨,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손자 손녀를 핑계삼은 노친네들의 동창회 매튜 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진지함과 B급 정서 사이에서 갈팡질팡 에드가 라이트,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런 용두사미도 흔치않지 폴 버호벤, "베네데타" 와 이 영감님 아직 살아있네 쥘리아 뒤쿠르노, "티탄" 누구 말마따나, 대체 내가 뭘 본 거지?? 발디마르 요한손, "램"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9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거리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바로 그 사건이 아무래도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올리긴 했고, 보긴 볼 겁니다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느낌이 더 강해지면 정말 오랜만에 리스트에서 빼버리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도 궁금한건 못 참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닌자터틀 - 꼭 영화관에서 볼 필요는 없는 느낌
By Setup.exe | 2014년 8월 30일 |
[영화]닌자터틀 (3D)조나단 리브스만 미국 | 2014년 08월영화 관람 이유 영화 볼까? 뭐 보지? 닌자 터틀 한다는데? 그러면 액션이니 가볍게 볼까? 이런 이유로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개그도 적고, 액션이 그리 뛰어난지는 모르겠다 10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거북이가 닌자 액션을 한다는 건데, 그 거북이들이 10대라서 헛소리도 지껄인다는 건데. 생각보다 그렇게 빵 터질만한 개그는 없는 거 같다. 그나마 피식 정도는 있을 수 있어도. 그리고 3D로 봐서그런지 액션 자체의 흔들리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서, 그리 시원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스토리야, 액션 영화에서 치밀한 스토리까지는 원래 바라지 않는 사항이었고, 이 영화도 그런 편이라, 따로 설명을 하지는 않겠다. 굳이 영화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