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세트장을 품다! 스튜디오 큐브 방문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1월 27일 |
과천애문화, 좋은책추천, 진짜 나를 찾아라
By 과천애문화 | 2024년 6월 18일 |
[사이코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4부 2편 - 마사미 [혼자 걷는 다리]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3년 1월 30일 |
![[사이코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4부 2편 - 마사미 [혼자 걷는 다리]](https://img.zoomtrend.com/2013/01/30/b0051210_4ff0094904b2f.jpg)
연재 리스트 보기 어차피 끝낼 거면 그믐밤 루트보다 카자마 루트로 해달라는 분이 몇 분 계신데 그 카자마 루트는 7개의 이야기를 다 카자마가 나오는 이야기로만 들어야하는 공포의 루트라서 제 멘탈이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뭐 아예 중단이 아니라 잠정 중단이니까 언젠가 다시하게 되면 리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검사외전 (2015) / 이일형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2월 16일 |
출처: 다음 영화 불법 폭력을 서슴치 않는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철새도래지 개발 사업에 불법 동원된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사고사를 방치한 죄로 죄수가 된다. 복수를 위해 감옥에서 만난 유들유들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훈련 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이야기. 이를테면 [몽테 크리스토 백작]과 [쇼생크 탈출]을 현대 한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맞추어 변주했는데, 근래 흥행작 [베테랑][내부자들]과 견주어 트렌디한 선택이다. 플롯은 조금 진부하지만 나쁘지 않다. 장르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영화가 이 쓰기 편한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슬아슬하게 평범함을 지키는 수준이라는 것. 더 극적으로 풀 수 있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대부분을 놓친다. 변재욱 검사가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