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내 최대 규모의 촬영 세트장을 품다! 스튜디오 큐브 방문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1월 27일 |
[사이코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4부 2편 - 마사미 [혼자 걷는 다리]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3년 1월 30일 |
연재 리스트 보기 어차피 끝낼 거면 그믐밤 루트보다 카자마 루트로 해달라는 분이 몇 분 계신데 그 카자마 루트는 7개의 이야기를 다 카자마가 나오는 이야기로만 들어야하는 공포의 루트라서 제 멘탈이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뭐 아예 중단이 아니라 잠정 중단이니까 언젠가 다시하게 되면 리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검사외전 (2015) / 이일형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2월 16일 |
출처: 다음 영화 불법 폭력을 서슴치 않는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철새도래지 개발 사업에 불법 동원된 용의자를 심문하다가 사고사를 방치한 죄로 죄수가 된다. 복수를 위해 감옥에서 만난 유들유들한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을 훈련 시켜 사회로 내보내는 이야기. 이를테면 [몽테 크리스토 백작]과 [쇼생크 탈출]을 현대 한국의 부조리한 현실에 맞추어 변주했는데, 근래 흥행작 [베테랑][내부자들]과 견주어 트렌디한 선택이다. 플롯은 조금 진부하지만 나쁘지 않다. 장르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영화가 이 쓰기 편한 소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슬아슬하게 평범함을 지키는 수준이라는 것. 더 극적으로 풀 수 있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았는데 대부분을 놓친다. 변재욱 검사가 죄
죽음의 가스 (Coma.197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7월 17일 |
1977년에 ‘로빈 쿡’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8년에 ‘마이클 크라이튼’ 감독이 만든 의학 스릴러 영화. 원제는 ‘코마’. 한국에서는 ‘죽음의 가스’란 제목으로 번안됐다. 내용은 외과 레지던트인 ‘수잔’이 절친 ‘낸시’가 소파 수술을 받은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식물인간이 되어 죽자 그 죽음에 의문을 갖고 있던 중. 낸시가 수술을 받은 8번 수술실에서 수술받은 환자들이 연이어 코마 상태에 빠져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주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홀로 조사에 나섰다가 병원 내에서 장기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장기를 암거래하기 위해 멀쩡한 환자들을 일부러 코마 환자로 만든다는 비밀을 밝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설 원작자인 ‘로빈 쿡’은 ‘의학 스릴러’ 장르를 창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