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24일 |
뭐, 그렇습니다. 이것도 산거죠. 저는 풀슬립 A타입을 샀습니다. 뒷면 이미지 입니다. 스틸북입니다. 원래 스틸북 별로 안 좋아하는데, 빨리 사려면 이게 제일 빠르더군요. 후면 이미지는 심플하더군요. 디스크는 의외로 1편과 연속성이 좀 되는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도 심플합니다. 그림과 카드들입니다. 의외로 이미지들 좋더군요. 책자입니다. 책자 후면입니다.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안 사고 넘어갈 수는 없겠더군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블루레이를 입수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7일 |
정말 오랜만에 마구 달려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 할인이 걸린 타이틀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싸게 구했죠. 구판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예전 디자인입니다. 서플먼트에 한글자막이 없는 판본과 있는 판본이 공존하는데, 천만 다행히도 한글자막 있는 판본을 구했습니다. 서플먼트 분량은 실망스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좀 다릅니다. 많이 변했죠. 안쪽 스타일도 다릅니다. 뭐, 저야 이널 눕분을 거의 신경을 안 쓰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하나하나 계속 모아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이번달 지나면 더는 못보는 무비 6개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월 22일 |
가버나움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6일 |
국내 개봉된지 거의 한 달 정도 지난 작품. 그동안 봐야지 봐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상영관이 너무 없다거나, 그나마 있는 시간대가 너무 이른 아침 조조 시간대이거나... 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 미루고 미루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부담감 때문이었다. 이런 종류의 영화들을 기피하는 건 딱히 아닌데, 그럼에도 이런 영화를 꼭 봐야할까- 하는 부담감. 어린 아이들이 나와서 학대 받고 고통 받는 모습을 보는 게 이제는 좀 힘들어졌달까. 허나 생각보다 관객을 몰아붙이는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영화의 현실 반영이나 현실 비판 강도가 적다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아주 가학적인 묘사로 아이들을 그리지만은 않는다는 이야기. 오히려 아이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