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 톰 행크스, "St. James Plac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6일 |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입니다. 게다가 톰 행크스 입니다. 뭐 길게 설명할 거 없겠죠. 소비에트 연방에 구금된 파일럿을 구출하기 위해 CIA에 고용된 변호사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들의 팬들만 모여도 대박날 영화. '도둑들'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2년 7월 31일 |
'나이 먹어 술 없으면 연기가 안돼. 나도 이제 세금 내며 살고싶다' - 도둑들 영화 '씹던 껌' 김해숙씨의 대사 中 개봉 전부터 대단한 기대치를 줘서인지 영화예매를 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어떻게 간신히 붙은 두 좌석을 차지해 영화관 자리에 착석하니 세상에나~ 야심한 시간인데도 빈 좌석이 정말 하나도 없다. 대박. ㅋㅋ 영화 '도둑들' 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도둑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케스팅된 한.중의 내노라하는 국내외 배우들만 열거해도 입이 떡 벌어진다. 각각의 팬층만 모여도 대박날 영화라고 보면 된다. 참! 감독 팬도 있겠군. ㅋㅋ 그들의 케릭터답게 대명도 잼있다. 마카오 박, 뽀빠이, 애니콜, 팹시, 씹던껌, 잠파노.. 그들의 대명은 케릭터와 맞물려 금새 영화속에서 익숙해진다. 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2일 |
솔직히 저는 해적을 얼마 전에야 봤습니다. 아주 좋은 영화라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적당히 즐겁게 볼만한 정도의 영화 정도는 되더군요. 하지만 두 번 볼 영화도 아니고, 속편이 궁금한 영화도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흥행에서는 의외로 쏠쏠하게 가져갔던 모양입니다. 속편이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기는 하지만 진짜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관계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결국에는 진짜 나오는군요. 현재 시나리오 작성 단계정도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속편이기 때문에 전편 출연진들에게 먼저 연락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는 합니다. 말 그대로 속편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인 상황인 것이죠. 일단 출연 결정 여부에 따라 이야기 구조가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현재 사람
잭 스나이더의 단편, "Snow Steam Ir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7일 |
잭 스나이더는 최근에 비극적인 가정사로 인해서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하차 했었던 상황입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덕분에 공이 조스 웨던에게 넘어간 상황입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약간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문제는 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래도 일단 뭔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좀 다행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 단편을 아이폰으로 찍었다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정말 어디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