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3일 LG:SSG - ‘김민성 만루홈런’ LG, 9-1 대승으로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23일 |
LG가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3일 문학 SSG전에서 김민성과 임찬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9-1로 대승했습니다. 임찬규 6이닝 1실점 4승 선발 임찬규는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로 4승을 수확했습니다. 2회말 1사 후 최주환을 상대로 30으로 출발해 3-1에서 5구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려 우월 솔로 홈런을 맞고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피홈런 직후 임찬규는 박성한에게 볼넷을 내줘 추가 실점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한유섬의 큼지막한 타구를 우익수 홍창기가 담장 앞에서 아웃 처리하는 등 추가 출루 허용 없이 이닝을 마쳤습니다. LG가 6-1로 앞선 6회초 임찬규는 마지막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2사 주자
한대화 감독 경질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8월 28일 |
한대화 감독이 결국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경질됐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원래 올해까지. 하지만 올해 팀이 8위로 떨어지며 재계약과 멀어질 것으로 보였었고, 전반기를 넘기며 임기는 지켜줄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시즌 도중에 옷을 벗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도 모를 정도로 갑작스레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올해 한화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수비나 주루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한 감독은 리빌딩 능력을 의심 받았고, 팀 운영에서도 약점을 노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오프시즌에 박찬호, 김태균, 송신영을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나섰지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게 큰 이유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후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은 수석코치인 한용덕 감독대행체제 로 남은 시즌을 치루게 됩니다. 어째
버티고만 있으면 알아서 올라가는 SK..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9일 |
`조인성 결승타` SK, 두산 꺾고 19일 만에 단독 1위 귀소본능 무서워요 ㅇ>-< ...것보단 두산은 병살 그만 좀 쳐 엉엉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