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의 꿈이 이뤄졌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4일 |
닐 블롬캠프는 일단 채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과거 작품들이 참으로 굴곡이 많은 상황에서도 그래도 참 많은 배우들이 모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이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솔직히 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각본을 10페이지 정도 썼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진도가 안 나가서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기는 하더군요.) 이 닐 블로캠프가 "에일리언"의 속편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그 바람 대로 이뤄졌습니다. 속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닐 블롬캠프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계속해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자신은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과 그
"The Hustle"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6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한 번 쯤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 하는 과거 작품의 리메이크이자, 성 전환으로 가는 케이스로 가는 그런 영화들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겉껍데기만 가져오는 경우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올 것 같아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죠. 포스터는 휘황찬란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긴 합니다.
"State Like Sleep"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6일 |
사실 이 영화는 매우 인디 영화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배우진이 기대가 되는 쪽이어서 말이죠. 첫번째 포스터는 사실 뭔가 좀 없어 보이긴 합니다;;;
맥스무비 : 2017년 1월호(신카이 마코토) 도착
By Leafgreen | 2017년 1월 11일 |
주문했는데 왔네요. 너의 이름은 개봉을 앞두고 맥스무비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모든 작품을 분석하고 신카이 마코토 및 제작진, 주연배우 등을 전부 인터뷰하고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에 대해 평론을 기재한 잡지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하고, 몰랐던 내용하고,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다 있어서 좋네요. P.s : 너의 이름은 예매율 22.1% vs 모아나 예매율 21.2%까지 따라잡혔네요. 역전은 시간 문제고, 모아나가 내일 개봉하고 나서 실제로 역전이 되는지 봐야겠네요. 물론 저는 가족들 설득해서 토요일날 너의 이름은 5번째를 보러 갑니다. cf) 오늘은 모아나 개봉 전일이므로, 너의 이름은은 영화 타임마다 비율이 떨어지는 반면 모아나는 오늘까지 예매 들어오면 예매 점유율이 늘어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