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stle"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6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한 번 쯤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 하는 과거 작품의 리메이크이자, 성 전환으로 가는 케이스로 가는 그런 영화들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겉껍데기만 가져오는 경우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올 것 같아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죠. 포스터는 휘황찬란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긴 합니다.
"State Like Sleep"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6일 |
사실 이 영화는 매우 인디 영화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배우진이 기대가 되는 쪽이어서 말이죠. 첫번째 포스터는 사실 뭔가 좀 없어 보이긴 합니다;;;
맥스무비 : 2017년 1월호(신카이 마코토) 도착
By Leafgreen | 2017년 1월 11일 |
주문했는데 왔네요. 너의 이름은 개봉을 앞두고 맥스무비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모든 작품을 분석하고 신카이 마코토 및 제작진, 주연배우 등을 전부 인터뷰하고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에 대해 평론을 기재한 잡지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던 내용하고, 몰랐던 내용하고,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다 있어서 좋네요. P.s : 너의 이름은 예매율 22.1% vs 모아나 예매율 21.2%까지 따라잡혔네요. 역전은 시간 문제고, 모아나가 내일 개봉하고 나서 실제로 역전이 되는지 봐야겠네요. 물론 저는 가족들 설득해서 토요일날 너의 이름은 5번째를 보러 갑니다. cf) 오늘은 모아나 개봉 전일이므로, 너의 이름은은 영화 타임마다 비율이 떨어지는 반면 모아나는 오늘까지 예매 들어오면 예매 점유율이 늘어나기만 합니다.
[안테벨룸] BLM의 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23일 |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란 말만 들어도 인종차별 소재가 생각나는지라 그래도 잘 나왔다는 말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이번엔 좀... 파격도, 반전도 약하고 매너리즘에 빠진 듯, 만리타국에서 느껴지는 BLM의 끝물같은 영화였네요. 소재에 흥미가 있지 않다면 극장에서 볼 퀄리티까진 아닌 것 같아 딱히 추천까지는~ 스테레오적인 흑인영화 수준으로 떨어진 듯해 호사가들에겐 몰라도 작품적으론 아쉽습니다. 친구들이 모였을 때만큼 발칙한 면이 더 많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너무 정훈적이라 ㅜ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잭 휴스턴은 좋았지만 최후도 아쉽고... 사령관이 왜 주인공을 픽했는지 제대로 만들어주지도 못해서 영~ 분량이 많은데 스토리가 없으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