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만 있으면 알아서 올라가는 SK..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9일 |
`조인성 결승타` SK, 두산 꺾고 19일 만에 단독 1위 귀소본능 무서워요 ㅇ>-< ...것보단 두산은 병살 그만 좀 쳐 엉엉 ㅇ<-<
[야구] 어쩌면 ... 한화에 필요한것은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9월 11일 |
내응원 팀의 이야기가 아니라 조심스럽지만올해의 한화에는 김성근 같은 승부사가 아니라 로이스터 같은 유형의 감독이 필요했던것은 아닐까? 로이스터가 투수혹사를 했느니 안했느니 하는 이야기는 둘째 치고 그는 선수가 팀에 자긍심을 느끼게 하고 최선을 다하게 하고 경기를 하고 싶어 하는데 크보최고의 능력을 보여 주었으니까요.라인업을 고정시킨다라는 오해도 잇지만 사실 2군 활용능력도 높은 사람이고 여러가지 면에서 '의욕'을 불어 넣는데 능한 사람이라 느끼는 건데 한화에 필요한것은 저런 것이 아닐까요? 이종운 감독 이기는 꼴이 보기 싫어서 역으로 요즘 한화 경기를 보고 있는데 요즘 한화 경기를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관전평] 8월 16일 LG:NC - ‘유강남 역전 3점 홈런’ LG 주말 3연전 싹쓸이로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8월 16일 |
LG가 주말 3연전 싹쓸이 및 5연승에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16일 창원 NC전에서 0-4로 뒤지던 경기를 뒤엎고 이형종과 유강남의 3점 홈런 2방을 앞세워 6-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민호 6.2이닝 5실점 4승 선발 이민호는 6.2이닝 8피안타 3사사구 5실점으로 프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에도 긴 이닝을 소화하며 4승을 거뒀습니다. 실질적인 투 피치에 제구가 다소 높게 몰린 데다 장준영 주심의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존에 고전했습니다. 7회말 2사 후 권희동 타석에서 이민호가 오른쪽 다리의 통증을 드러낼 때 강판시키지 않은 LG 벤치의 결정도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민호는 1회말 1사 후 권희동에 중월 2루타를 허용한 뒤 나성범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