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랑그릿사 모바일 - 이런 날도 있긴 하구나.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21년 2월 5일 |
로자리아, 노에미 끝나기 전 10연 굴려봤더니 딱 나와줬군요.이런 날도 오긴 오는구나.. 그 운이 콜라보 한정 아리안로드 때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니 진짜 나오라는 아리안로드는 안나오고 린 녀석만 주구장창 나오더니 6성 풀 찍고 천원돌파해서 조각이 남아 돔;;;(저 눈치 없는 란디우스 녀석도 픽뚫로;;) 사실 랑모는 진짜 피규어 수집급으로만 하고 있는데랑그 캐릭도 아니고 궤적 캐릭 때문에 빡 쳐서 현타온 건 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그간 지나쳐 간 수많은 콜라보도 다 넘기고 이거 하나만 보고 했기에 충격이 더 큼;) 지금도 후유증 장난 아닌지라 일퀘도 겨우겨우 붙잡고 하고 있네요;로자리아와 노에미로 치유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닐세..(;)
랑그릿사 모바일에 대해서 알았을때 반응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8월 11일 |
사실 랑그릿사 모바일이 나왔을때, 제 반응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저는 모바일 게임에 선입견이 있거든요. 콘솔게임 IP를 모바일게임으로 내놓는다고 하면 대부분 게임이 미친 과금에 영 아니라고 생각을 먼저 하며 평가절하를 합니다. 안 좋은 버릇이죠. 근데 그게 또 대부분 맞거든요. 당연히 랑그릿사 모바일의 경우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랑그릿사 1 & 2가 한참 논란일때, 모바일판이 훨씬 났다는 소리를 들었는데도 말이지요. 아무튼 처음 봤을때 제 생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일단 랑그릿사 팬도 아니고, 차라리 할거면 현재는 고전게임으로 분류되는 콘솔판 랑그릿사를 구해서 하고 말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우루시하라 사토시도 나중이지
[랑그릿사] 자동 전투가 되니 편하네요.
By 甘い歌。 | 2021년 1월 7일 |
...뭐, 효율은 확실히 떨어질거 같긴한데. 안녕하세요. 앙큼상큼 프리랜서 룬야입니다. 토벌말고 자동 전투 기능이 있으니 써봤습니다. 음... 확실히 AI가 멋대로 움직이긴 하는데... 결과는 대만족이네요. 비경이나 레벨에 맞는 어려운 전투는 손으로 하는게 좋긴 한데... 빌어먹을 고블린을 잡는데 고생 안해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 공격도 안받고 좀 덜 잡아도 그냥 넘어갈만하고... 안하는거보단 나으니 일석삼조네요. 확실히 자동 전투 되는 겜... 하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싶어요. 생각해보면 노가다 하는게 싫어서 치트쓰는 유형이라 (...) 아무튼 대만족입니다. 매일 열쇠 2개씩 주는거 스트레스였는데 이제 열쇠 부족할 듯...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랑그릿사였네요
By 더블서티 | 2015년 2월 4일 |
너무 예상했던대로의 전개라서 좀 김빠질정도네요. 역시나 부활한 메사이어 게임즈의 첫 발표작은 랑그릿사였습니다. 그나마 원래 제작진들이 돌아와주는 깜짝 발표라도 있었길 바랬는데 그건 욕심이 심했던 모양이네요. 캐릭터 디자인은 카이에다 히로시라는 처음듣는 분이 맡으며, 그래도 랑그릿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만큼(?) 노출도 높은 갑옷의 여캐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랑그릿사는 (분명 메사이어의 간판급 게임이긴 하지만) 그들이 선전했던 것만큼의 기대작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었던 랑그릿사 밀레니엄만해도 무려 16년전(!?) 게임이었고, 주 제작진들이 빠져나가고 만든 게임이었던 만큼 퀄리티면에서 문제가 많았던 게임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밀레니엄 이전의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