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 공포를 앞세운 시리즈의 시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4일 |
정말 오랜만에 영화도 구작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리뷰를 그냥 넘어가려고 노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다른 것보다도 프로메테우스 때에도 그냥 넘어갔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작이 결국 에이리언 이라는 제목 아래 나와버렸고, 결국에는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결국에는 과거에 나온 시리즈를 다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리들리 스콧입니다. 최근에 프로메테우스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에리이언의 세계관에 다시 들어가는 일을 겪는 상황이 된 바로 그 사람이죠. 최근에는 거장으로 정말 유명한 감독이며, 비쥬얼 하나만큼은 최고를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음양사 2 / 陰陽師II 2 (200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3월 25일 |
감독 : 타키타 요지로원작 : 유메마쿠라 바쿠각본 : 유메마쿠라 바쿠, 후쿠다 야스시, 에라 이타루출연 : 노무라 만사이, 이토 히데야키, 후카다 쿄코, 나카이 키이치, 이치하라 하야토 외음악 : 우메바야시 시게루촬영 : 하마다 다케시 편집 : 토미타 노부코 [음양사 2]를 보고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일때는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다가도, 몸 한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생각이 많아지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를 보고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후속편의 한계와 가능성이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처음 접한 음양사, 특히 저와 같은 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범죄도시 2" 악당이 결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2일 |
솔직히 저는 범죄도시 1편도 열심히 보진 않았습니다. 영화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보고 즐기는 데에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냥 극장이라고 하기에는 적당히 보고 즐기는 데에 더 익숙한 지점들이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었죠. TV에서 틀어주면 그냥 적당히 재미있게 보는 데에 더 맞는 영화라고 말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어쨌거나, 속편이 나옵니다. 그리고 속편에서는 손석구가 악당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마동석한테 몇 대 맞고 끝날 건지만 궁금하네요;;;
[실: 인연의 시작] 연쇄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일 |
홋카이도 비에이 언덕을 시작과 끝으로 인연의 대장정을 그려낸 영화 실입니다. 고마츠 나나의 팬이라 어느정도의 로맨스물일까~하고 골랐는데 의외의 인생물이었네요. 러브, 로지의 일본판같기도 ㅎㅎ 헤이세이라는 일본 특유의 연호의 시작과 끝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현대인으로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긴 하지만 파란만장한 주연들이 마음에 들어 은근히 좋았네요. 소원팔찌는 나름 추억의 아이템이라 아련하니~ 끈기와 가망이 없어 포기했었지만 그 아이는 성공했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속 5cm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감성은 극적이지만 풋풋하니 좋은~ 그때만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라카와 히로무덕분에 홋카이도 비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