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DVENTURES OF JURASSIC PET 2"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5일 |
솔직히 공룡 나오는 영화들중 제대로 된 영화가 별로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포스팅 하고 싶지도 않은 영화이죠. 하지만, 제가 이래저래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아져버린 상황이 되어버려서 이런 영화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편도 있는 줄도 몰랐던 2편이다 보니 참 신선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어째 이런 물건이 있나 싶지만, 1편이 있다는 이야기는 그래도 돈은 벌었다는 이야기이니까요. 사실, 포스터도 1편용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골프 코스에서 공룡 키우는 이야기 보다 더 마음에 안 들더군요.
명탐정 피카츄 (2019)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6월 1일 |
예고편에서 피카츄 역할을 맡았던 피카츄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의 입담이 상당히 재미있어서본편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싶은 기대로 극장에서 봤습니다만 실망이네요.포켓몬을 실사로 재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지만, 그 밖에는 뮤츠의 반전 정도 빼곤예상 가능했습니다. 피카츄 안에 들어간 사람의 정체나, 최종보스의 정체까지각본이 너무 안일한걸까요..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걸까요.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도시란 배경설정은 참신했고, 도시에서 살아가는 포켓몬들 모습도포켓몬 도감에 실린 설정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만, 거기서 끝인 영화였습니다. 피카피카~
"Bum’s Rush" 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5일 |
제목만 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레이하운드"를 만든 애런 슈나이더 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아직도 개봉을 못 했죠. 북미에서는 애플 TV 플러스를 통해서 공개 될 거라고 하는데, 아직가지 해외는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보려면 가입을 해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좀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아무튼간에, 그 감독의 신작 이야기가 나왔고, 일단 캐스팅부터 나왔습니다. 앤 헤서웨이와 빌 머레이는 확정인 듯 합니다. 앤 헤서웨이가 유기견인 Bum 이라는 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 개 목소리를 빌 머레이가 한다고 합니다. 로버트 듀발도 출연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잭 스나이더의 차기작은 넷플릭스에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4일 |
현재 잭 스나이더는 매우 다양한 영화를 준비중 입니다. 그중 가장 궁금한 작품은 역시나 파운틴 헤드죠. 솔직히 아인 랜드의 책을 가지고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쓰려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아무래도 스타일리시 액션을 하던 양반이다 보니, 사상 소설을 가지고 대체 뭘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일단 넷플릭스 먼저 처리를 하나 봅니다. 이번 작품의 제목은 "Army Of The Dead" 라고 하더군요. 좀비가 창궐한 라스베가스에서 용병단이 강도질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