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류뚱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4년 7월 3일 |
> ... 이게 꿈인가 스포인가 했다 정말... 원래 경기를 라이브로 보고 자려고 했었는데 경기 시작 30분전쯤 급격히 졸음이 와서 그냥 자버렸는데.. 일어나고보니 왠지 류뚱 경기가 2 : 0으로 졌다고 느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꿈이었는지 자다 일어나 경기를 봐서 스포당했는지 모르겠더군요...(비몽사몽) 그래서 경기를 받아보고 있는데 정말 2 : 0... 젠장 이게 꿈이었든 경기를 봤던 결국 망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류뚱의 2루타와 이디어의 역전타로 오오~!! 역시 아깐 꿈이었어!!! 좋아 10승 10승!!!! 이러고 있었는데 윌슨의 퐈이아 분식에 의해 결국 노디시전... 작년의 불사르지오가 떠오르더군요...으억... 오늘 수비진도 실책이랑 파인플레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관전평] 5월 20일 LG:SSG – ‘정우영-고우석 동반 난조’ LG, 4-5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0일 |
LG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0일 문학 SSG전에서 불펜 필승조 정우영과 고우석의 동반 난조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플럿코 QS에도 승리 투수 되지 못해 선발 플럿코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LG가 3-0으로 앞선 1회말 1사 1루에서 최정에 우중월 2점 홈런을 맞아 3-2로 추격당했습니다. 2회말 무사 1루, 3회말 무사 1, 2루 및 2사 2, 3루 위기를 극복했으나 5회말에는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에 볼넷을 내준 뒤 2루 도루를 허용했고 최지훈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4-3으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워싱턴의 셋업맨 3파전
By MLB Nerd | 2014년 5월 15일 |
워싱턴 내셔널스는 강력한 1~4선발진으로 유명하지만, 선발진만큼 강한 불펜이 있다. 2014시즌 워싱턴 계투진의 방어율은 2.32로 MLB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고, 3.10이라는 FIP은 MLB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 중 타일러 클리파드는 2014시즌이 시작하기 전 새로 부임한 감독 맷 윌리엄스에게 8회 셋업롤을 약속받았다. 클리파드는 양키스에 드래프트되었지만 2008년부터 워싱턴과 함께 해 온 릴리버로, 작년 9이닝당 9.25개의 삼진을 곁들여 2.41의 ERA를 기록하면서 코치들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올시즌 들어서는 작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19경기에 등판한 지금 시점에서 벌써 블론세이브를 두 번이나 기록하며 주변의 불안을 샀다. 때마침 작년 부진했던 드류 스토렌이 굉장히 좋은
10월1일 야구분석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By 속좁은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9월 30일 |
불펜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로빈 벤추라(11승 11패 4.40)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5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이닝 10안타 3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당한 바 있는 벤추라는 8월에 보여주었던 강력함을 9월엔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클리블랜드 상대로도 큰 기대는 여전히 어려울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6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에서의 득점력만큼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불펜의 부진은 대단히 뼈아플 것이다.비로 인해 한숨을 돌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라이언 메릿(1.50)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0.2이닝 1실점의 부진으로 보인 바 있는 메릿은 9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