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나옵니다. "무서운 영화 5"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6일 |
이 시리즈를 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영 지겨운데다 이제는 더 이상 신선한 느낌도 없어서 말입니다. 패러디성도 이제는 이 영화, 저 영화에서 하두 써 먹어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말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얽혀 있는게 그다지 달가운 분위기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가 그다지 안 땡기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이기는 합니다. 1편부터도 그다지 마음에 와닿는 작품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일단 나온다고 하니 포스팅감은 되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인셉션 패러디는 정말 직접적으로 나오네요.
20120619 맨 오브 스틸
By 잡다구리구리 | 2013년 6월 21일 |
지난 수요일에 맨 오브 스틸을 봤다.요즘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평일 조조 심야 제외 일반 영화는 SKT할인으로 1000원에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중인데, 나같은 백수 잉여킹에게 아~주 바람직하다. 이게 내 이글루 첫 글이자 첫 영화관련 글이라는 게 좀 웃기지만 쓰지 않고는 못 참겠어서. 참고로 스포일러가 아무렇지 않게 방치되어 있음. 아니 근데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이...... 참고로2 슈퍼맨 관련 된 작품을 본 건 정말 처음! TV도 영화도 코익도 보지 않았다! 이하 의식의 흐름 -인생최초로 한스 짐머의 음악이 흐르는 엔딩 크레딧을 보며 자음남발로 웃어 보긴 처음. -어머 러셀 크로도 나와? 하자마자 그 옆에 둥둥 떠다니는 그 이상한 것이 너무 징그러워서 소름이.그 금속 구
바람의 검심 - 드디어 일반 관객을 만족시킬만한 일본만화 원작 영화가 나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4일 |
솔지깋,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제가 굳이 리뷰를 하지 않아도 볼 사람들은 보고, 피해갈 사람들은 알아서 피해 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 이 영화를 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는 몇 안 되는 사람중 하나가 되었고 말입니다. 원작을 재미있게 봤고,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봤는데, 그 추억을 몽땅 깨 버릴 위험을 안고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대체 어떻게 뽑혀 나왔길래 의외로 준수하다는 평을 받았는가 하는 점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는 크게 기대를 걸지 않고 시작을 했습니다. 제 기억 속의 만화 원작 영화들은 대부분이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아서 말이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역시나 국내에서 공개가 되다가 미결로 남아버린, 하지만
중국 해군 영화, "홍해행동"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포스팅 하고 있어서 말이죠. 전쟁 영화 같이 보여주는 면이 확실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