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행동"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6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솔직히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중국의 전쟁 블록버스터라니 나름대로 볼만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요즘 중국이 하는 영화들을 보고 있으면 무조건 좋게 나올 거라는 생각도 거의 안 드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에 관해서 매우 걱정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이미지는 멋지더군요. 그런데, 아이맥스라니 참;;;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네요.
영화 코코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1월 17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디즈니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Coco)를 관람했다. 제목에 사용된 코코는 주인공인 소년의 이름이 아니라 소년의 할머니 이름이다. 왜 주인공의 이름이 아니라 조연의 이름을 타이틀로 사용했는가는 영화를 보면 이해하게 된다.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이지만 멕시코가 공간적 배경이라서 이국적 색채가 물씬 느껴지는 영화였다.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 2013)의 음악을 작곡, 작사했던 로버트 로페즈(Robert Lopez)와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Kristen Anderson-Lopez) 부부가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지만 겨울왕국의 Let It Go 만큼의 감흥을 주지는 못했다. 영화 코코는 가족의 화해를 주제로 하는
조스 웨던 曰, "엑스맨"의 퀵실버와 "어벤져스"의 퀵 실버는 다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18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 것을 보면 저도 이제 쓸 글들이 슬슬 떨어져가나보다 싶죠. 아무튼간에, 영화판에서 아무래도 마블이 여기저기로 찢어져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부 캐릭터들의 겹치기 출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캐릭터들의 대다수는 흥행 문제로 통합 작업이 이미 진행 되어버린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얼마 전 퀵 실버가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나왔습니다. 우려가 많았지만 결국 꽤 좋은 캐릭터성을 보여준 것으로 인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같은 이름에 같은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어벤져스에서도 겹치기 출연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감독인 조스 웨던은 당연하게도 "엑스맨"의 퀵 실버와 "어벤져스"
어벤져스: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재미있어요!!!! 진짜 레알!!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4월 29일 |
오늘 어벤져스를 봤어요! 완전 대박 진짜 짱! 정말 재미있어요! 대박 재미있어요! 진짜 정말 어떻게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재미있어요! 완전 대박 강추! 사실 그동안 아이언맨2나 토르나 캡틴 아메리카나 다들 좀 싱거워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걱정하면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영웅들은 많이 나오는데 재미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버렸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아쉬웠던 기분이 전부 사라졌어요. 어벤져스 영화 한 편으로 몇편의 영화에서 받았던 아쉬움을 다 떨쳐버렸습니다. 와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 좋아요! 대박대박! 진지하면 진지하게, 개그면 개그 빠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