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 라는 작품이 리부트 된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7일 |
제목만 봐서는 설명이 힘들 수도 있지만, 과거에 "외계인 알프" 라는 작품이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국내에도 방영이 된 바 있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보여준 적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그 덕분에 이 작품을 저도 본 기억이 좀 있어서 말이죠. 상호아이 상황이다 보니 암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정말 오랜만에 리부트 된다고 합니다. 다만 TV에서 방영 할 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제작 주체는 워너 브라더스라고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처음에는 후속작으로 기획에서 알프가 51구역에서 돌아오는 이야기를 구성 하려고 했다더군요.
좀비물도 드라마가 될 수 있는 '워킹 데드'
By ML江湖.. | 2013년 9월 13일 |
여러 공포영화에서 '좀비물'은 다소 매니아틱하게 B급 장르로 인식되어 온 게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살아있는 시체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인간의 살육을 뜯어 먹는 사투 속에서 뭔가를 찾아낸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그냥 껄끄럽고 매스껍고 목불인견의 살육전만이 남아있을 뿐, 이야기가 아닌 공포적인 비주얼로 환기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좀비물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 이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면서 아직까지 호러 판타지로써 자리매김하며 진행 중에 있다. 100여 분의 영화가 호러 비주얼로 다가온다면, 드라마로 포맷된 <워킹 데드>는 색달라 보인다. 긴 호흡으로 달려가는 드라마의 특성을 이용해 '이야기'를 담아내고, 좀비물로 '드라마'가 될 수 있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보여준다. '워킹 데드'
미션 임파서블 4 블루레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전 생긴거 보다는 실용성 중시형이라....... 전 스틸케이스를 별로 안 좋아하고, 굳이 DVD가 또 있을 필요는 없어서 그냥 2disk판을 샀습니다. 좀 놀란게, 후면에 서플 설명이 거의 없어요. 첫번째 디스크 입니다. 본편 디스크인데 디자인은 파라마운트 답게 썰렁하죠.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안쪽 이미지 입니다. 뭐그렇다구요.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가 흔한 것도 아니고, 대단히 재미있는 영화인데다, 영화 뒷 이야기도 잘 나와 있는 편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다죠.
"지오스톰"도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8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좀 미묘하긴 하더군요. 기기 테스트용으로는 좋은데, 정작 영화가 별로라서 말이죠. 표지 디자인도 정말 성의 없습니다. SPECIAL FEATURES • Wreaking Havoc (6:26) • The Search for Answers (4:12) • An International Event (5:40) 일단 디자인은 그럭저럭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