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 배틀 엔젤] 총몽, 꿈의 시작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1일 |
익무시사로 용아맥에서 본 알리타입니다. 알리타는 오래된 총몽의 영화판 이름으로 읿본 만화원작의 실사화로 기대되던 작품이었네요. 현재 결말이 나지 않고 시리즈를 염두에 뒀는지 초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시리즈의 1편으로는 무난하지만 단독작품으로서는~~ 아쉽네요. 마지막에 임펙트가 있긴 했지만 특징인 기갑술도 그렇고 아직 너무 초반이라 액션이나 스토리 모두 심심할 수 있어 총몽의 팬이 아니라면 추천하기엔 애매할 것 같습니다. 예산의 제한이 아니라면 스토리를 좀 더 진행했었으면 좋았을 듯;; 연출의 로버트 로드리게즈는 씬시티라던가 스타일리쉬한 작품을 많이 찍고 B급 감성이 마음에 드는 감독이고 총몽의 팬인지라 시리즈가 계속 되길~ 특히 마지막 노바의 모습
"그것"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산 것이죠. 포스터 이미지를 심플하게 사용했습니다. 제가 산건 2D 일반판이죠. 솔직히 지금 산 이유가, 서플먼트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확장판을 기다렸는데, 너무 안 나와서 포기하고 결국 이걸로 갔죠. 디스크는 정말 심플하면서도 강렬합니다. 내부는 역시나...... 하지만 이 타이틀에는 비밀이 있으니......그건 다음에 보여드릴게요.
"블랙 위도우"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5일 |
!["블랙 위도우"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7/25/d0014374_5cf12a8766543.jpg)
이 영화는 정말 본격적으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감독이 케이트 쇼트랜드인데, 누가 되더라도 사실상 마블 상부에서 통제하는 분위기라, 감독이 중요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니콜 키드먼, 이번에는 과연? "Before I Go To Sleep"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4일 |
![니콜 키드먼, 이번에는 과연? "Before I Go To Sleep"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04/d0014374_53b5f4c386acb.jpg)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솔직히 니콜 키드먼이나 마크 스트롱, 그리고 콜린 퍼스라는 이름때문에 기대를 한 케이스라기 보다는 원작을 나름대로 즐겁게 읽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리뷰는 안 썼는데, 국내에서는 "내가 잠들기 전에"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어 있죠. 당시에 이 소설을 굉장히 설렁설렁 읽으려고 빌렸다가 오히려 빠져버린 기억이 납니다. 다만 결말은 약간 미묘하더군요. 반전이 무기라고 이야기되었던 책인 것 같은데, 반전보다는 이야기의 과정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니콜 키드먼이 연기는 굉장히 잘 하는데, 최근 영화마다 다 미묘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맘에 드는데, 과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