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넌트] 엔드 오브 더 트레일 (End of the Trail, 2018)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7월 8일 |
오늘 보실 보드게임은 따끈따근한 킥스타터 펀딩 보드게임 엔드 오브 더 트레일 디럭스 버전입니다. 간단한 2-4인용 게임입니다. 변형규칙으로 1인용 규칙도 있긴 하더군요. 참고로 위 사진의 박스 슬리브는 디럭스 버전에만 있습니다. 박스 사이즈는 알레아 미들박스 사이즈며 두께는 살짝 얇습니다. 제목의 금장이 인상적입니다. 박스 오픈. 트레이는 없습니다. 룰북. 분량이 상당합니다.;;; 플레잉 카드입니다. 조커 2장 포함해 54장입니다. 경매 시 진행자를 표시하는 딜러 마커와 개인 텐트 & 미플.검은 색 동그라미는 마차 바퀴 고정용 플라스틱입니다.(디럭스 온리) 펀칭 보드 중 마차바퀴입니다. 박스 슬리브의 홀 뚤린 부분에 플라스틱과 결합해서 일종의 모형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전혀 쓸데없는
[컴퍼넌트] 보난자 듀얼 (Bohnanza: The Duel, 201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0월 28일 |
이번 컴퍼넌트 소개글은 그 유명한 카드게임 보난자의 2인플 전용 버전 '보난자 듀얼'입니다. 제가 급작스럽게 외출을 하게 되어서 사진만 올려놓습니다. 차후 보완하겠습니다. (꾸벅)
[컴퍼넌트] 라 이슬라 (La Isla, 2014)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월 18일 |
오늘 구경하실 게임은 할 사람은 이미 다 해본 게임. 라 이슬라입니다.'버건디의 성'을 디자인한 라벤스부르거사의 대표 디자이너 스테판 펠트님의 작품입니다.저는 룰북만 두 세번 보고 파악은 했는데 플레이는 아직 못했습니다. 이 게임은 라 이슬라 라는 섬을 탐험하여 어러 지원물품과 탐험가 말을 사용해 희귀 동물들을 포획하는 2-4인용 게임입니다.기본적으로 자신에게 들어오는 카드를 잘 분배해 3가지 기능으로 사용하는데 이 분배가 이 게임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박스 정면과 옆면 사진입니다. 박스 사이즈는 Alea 미들박스 시리즈입니다.옆면 상단에 미들박스 시리즈 넘버 10이 넘버링되어 있습니다. 보드피아 오프라인 행사 때 구매한 제품인데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저렇게 뒷면에
[컴퍼넌트]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Great Western Trail, 201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월 16일 |
오늘 구경하실 게임은 요즘 가장(?) 핫한 보드게임인 '그.웨.트'입니다.2016 독일 에센 페어에서 1위를 차지한 게임이기도 하죠. 박스 외관입니다. 정사각 빅박스 사이즈입니다.그런데 당췌 박스 일러스트가 이해가 안 됩니다.서부 총잡이 게임도 아니고 게임 테마 및 구성물과도 전혀 일치하지 않는 저런 이미지를 적용했는지 말아죠.게임은 정말 재미있던데 와이프가 게임하지 전에는 저 이미지를 보고 하고 싶어하지 않더군요. 쩝; 보통 게임들은 박스를 오픈하면 룰북부터 보이던데 이 게임은 펀칭 프레임 부터 보입니다. 게임 룰북입니다. 상당한 분량입니다. 플레이를 해 보니 이해가 되는 양입니다. 건물 타일들과 기술자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