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성난 사람들" 크라이테리언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9일 |
개인적으로 크라이테리언판은 엄청나게 땡기는데, 이상하게 잘 지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 타이틀 역시 지르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사게 되었죠. 솔직히, 배송 받는게 대단히 골치아프거든요. (이 타이틀도 주문한지 3주 가까이 되었다는;;;) 표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 마져 다릅니다. 설명도 그렇고, 생각 이상으로 자세합니다. 케이스 안쪽을 찍어봤습니다. 구석에 있는 크라이테리언 스티커는 제가 비닐에 붙어 있던 것을 이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제가 볼 거 니까요. 디스크 입니다. 트랙 리스트입니다. 여전히 미국은 이런 리스트가 꼼꼼하더군요. 속지입니다. 꽤 두껍더군요. 물론 영어입니다. 한글 판본이 아니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부패한 경찰? "Filth"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5일 |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스릴러물의 기본이죠. 부패한 경찰과 그 경찰이 노력하는 이야기로 나오는 것들 말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대단히 즐거운 데다가, 나르매돌 이야기적인 맛 역시 강렬하니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는 제임스 맥어보이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제이미 벨 역시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죠. 상당히 독특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제목도 묘하더군요. 일단 분위기가 매우 멋져 보인다는 점에서 기대중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이게 예고편인지는 설명이 거의 안 되는 듯;;;
[BD]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Ⅲ, Ⅳ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6년 12월 16일 |
안녕하세요? 며칠 전, A???mi에 예약했던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의 네 권째 Blu-ray가 도착했어요. 그래서, 예전에 받아두고 아직 포스팅을 못한 세 권째와 함께 개봉기를 포스팅해봅니다. 역시 두 권이라 사진이 꽤 되네요. 이번에 배송되어 올 때, 클리어파일도 하나 같이 왔어요~ 클리어파일 좋아라 함~ Ⅲ 새벽의 봉기 언제나처럼, 별도의 아웃 케이스 없이 쿼터슬립으로 둘러져있어요. 쿼터슬립을 걷어내면 소책자 한 권과 오링케이스가 나오고, 오링케이스까지 벗기면, 다시(...) 킵케이스가 나오죠. 상기 각 단계별로 비닐 패킹이 되어있어 포장도 무려 세 번이 나 뜯어야 한답니다. 킵케이스를 열면 각종 광고 등과 함께 또 하나
"X-Men: Apocalyps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20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크게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하죠. 솔직히 이 영화만큼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도 드문 편입니다. 제가 엑스맨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꽤 여러번 이야기 했고,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바라보지만, 이상하게 극장에서 꽤 만족스럽게 끝나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 몇몇 실망스러운 영화들도 있다는 것은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만, 그 외의 면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포스터는 항상 그냥 그렇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이래저래 기대를 많이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