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8_퓨처스리그_두산 VS LG_안규영,정대현,강동연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2년 8월 13일 |
선발투수로 나왔던 안규영. 작년에 보고 참 좋았던 선수라 1군 올라오길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음. 실제로 경기때 봤을땐 여전히 영..안좋았습니다. 구속도 별로고, 구위나 제구는 더더욱이나. 그냥 플라이 아웃되는공도 죄다 펜스 가까이서 잡힐정도로 깃털공. 아직 좀 멀어보였습니다. 언제올라올꺼니 ㅠㅠㅠ 시즌 초반에 쏠쏠하게 해줬서 기대 많이했던 정대현. 2군에서는 음..여전히 구위가 별로 올라오지 않았던. 그래도 규영이 보다는 훨 좋아보였는데 이기고 있던 경기 동점타 맞아서 결국 규영이 승을 날려버린 장본인 얼른 좀 다듬어서 올라와서 잘해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미지수. 신고선수인 강동연 선수. 1이닝정도 던진거라서 좀더 지켜봐야 할
[야구] 야구 이야기 이모저모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11일 |
1. 이모 감독 성모투코랑 싸웟다며 ?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노코멘트 .... 이만수 감독의 성향을생각하면 일어 날수도 있는 일이지만 .. 진짜 적나라하게 써놔서 씹겁 했음 안그래도 이만수 감독에 대한 팬의 지지도가 바닥을 치는 마당인데 ... 거기서 "그럼 니가 감독해!" 라니 ... 안그래도 감독 자질론 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이런기사는 정말 크리티컬 프런트는 뭐했남? 이런 기사 안막고 ... 정말 팬 지지도 = 신문에 나오는 반응 = 팬 싸인회 오는 애들 로 판단 하는거는 아니겟지 ? 2.10 구단 +김택진에 대한 우려 ... 어느분이 경기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쓴 글을 보앗다 ,,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 2개 신생팀 생기면 경기력 저하를 가져오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 맞다.
FA 몸값이 비현실적인 이유.
By 곰돌씨의 움막 | 2014년 11월 24일 |
FA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 자체를 더럽게 어렵게 만들어 두고, 아마추어 시절 외국 진출시선수 보유권까지 멋대로 정해 두는 데다가 임탈이라는 전가의 보도 등등 "선수가 팀을 옮기는데 있어서" 온갖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죄다 만들어 두고 잘나가는선수 FA몸값이 내려가길 기대하는게 코메디다. 사실상 잘해야 선수생활에 한 번, 운이 아주 좋아야 두번 정도 행사하는 권리인데 시장이 시망이라 그돈도 못주겠다는상황이라면 모를까, 판은 계속 커지는데 몸값이 내려가길 바라나? FA연차를 줄이고 조건도 완화하고 터무니 없는 보상금 규정도 적절하게 조절해서자율 경쟁체제를 갖추던가, 돈 많은 구단들 횡포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일본의 선수 등급별 차등을 두는 사례를 참고하는게 좋다. 어찌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3병살 무득점 무기력’ LG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5일 |
LG 타선이 무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6연패에 빠졌습니다. 어린이날 두산전에서 0-3으로 영패했습니다. 불펜이 무너져 연패가 지속되자 그간 제 역할을 하던 타선마저 잠잠해졌습니다. 수비 실수 직결된 3실점 5연패 중인 LG로서는 선취 득점 여부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1회초 수비 실수가 빌미가 되어 선취점을 빼앗겨 초반 분위기를 다잡지 못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주환의 뜬공을 유격수 오지환과 좌익수 김현수가 모두 포구하지 못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김현수에 확실히 맡기지 않고 타구를 오래도록 쫓아간 오지환의 잘못입니다. 곧바로 김재환의 선제 좌월 2점 홈런으로 0-2가 되었습니다. 선발 윌슨의 바깥쪽 변화구가 높았던 탓입니다. 윌슨은 3회초 1사 1, 3루 실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