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다녀왔어 13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4월 6일 |
좋은 미나미가였어.. 역시 미나미가는 좋군요. 막 계속해서 보고싶거나 그런 건 아닌데 가끔 멘탈 깨졌을 때 치유용으로 보면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물론 딱히 멘탈 케어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보면 재밌고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요. 3기였나? 가 되게 미묘한 퀄리티로 나와서 흑역사 취급을 받아버렸는데 4기인 다녀왔어는 굉장히 좋은 퀄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즐거운 미나미가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려줬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꽤 많은데, 딱히 묻히는 캐릭터 없이 매번 적당히 고른 비율로 등장해줘서 참 좋았네요. 특히 매주 우치다가 한 번 이상은 등장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파워업 한 것 같은 캐릭터가 호사카.(...
하피메아 - 프롤로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0월 16일 |
★ 공통 루트 리뷰 및 감상 ※ 네타가 포함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お呼ばれしたからには、おもてなしをしないと』 "초대를 한 이상, 안내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 나이토 마이아. 愉しそうに、悲しそうにつぶやいた。 즐거운 듯이, 슬픈 듯이 중얼거렸다. - 나이토 토오루 --------------------------------------------------------------------------------------------------------------------- ☆ 간단한 줄거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한테 맡겨 준다면 그걸로 좋아" "그리고, 정말의 소원이라고 말해도, 그런 것 자신밖에 모르는 셈이 되버리는 것 뿐이야" "불
[애니감상]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을 관람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7년 1월 13일 |
[애니감상]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를 관람하고... (출처 : 네이버영화) 작년 생일 때 본 포켓몬 극장판과 올해 1/11일에 관람한 너의 이름은 티켓. 지금까지 관람한 포켓몬 극장판은 다시 정리하자면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성검사 케르디오'그리고 2015년 여름에 재개봉한 '바다의 왕자 마나피'까지 5번이었고 이번에 본 볼케니온까지 합치면 6번이 되네요. 일단 포켓몬 팬이기에 볼 때마다 반갑지만 이번 극장판은 내용이 은근 괜찮았습니다. 오리지널 인물들도 마음에 들었고 볼케니온과 마기아나라는 두 포켓몬의 이야기도 제법 끈적했네요!(정작 평상시 모습은 사고뭉치에 꽃보여주기가 전부인 마기아나가... 안쓰러워보였...그래도 포켓몬들의 사랑
세인트 로우 4!!!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8월 24일 |
우... 우왕... 지금까지 시리즈 구매해 놓고 항상 TES 시리즈에 밀려서 플레이는 안 하다가 (응?) 처음으로 4를 플레이 해보게 되네요... 이것 참, 할 게임도 많은데 나오는 게임은 또 왜 이렇게 많은거야... ㄱ-;;; 아무튼 워프레임 때문에 질렀다가 역시 패드의 한계를 느끼고 잠시 봉인해 뒀던 엑박패드를 꺼내서 잠깐 플레이... 하다가 결국은 다시 마우스랑 키보드로 돌아오게 되는군요. 아무래도 PC 게임은 패드 체질이 아닌 듯... 뭔가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진짜 정신줄 놓은 스토리가 압권이군요 (...) 미국 대통령도 이만하면 정말 날로 될만한 듯 (...) 일단 이제 겨우 오프닝 클리어 했으니 다시 좀 몰입을... 이하 잡짤... 그나저나 인피니트 크라이시스도 플레이 해야되고,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