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4일 LG:SSG - ‘김현수 싹쓸이 3타점 3루타’ LG, 6-2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4일 |
LG가 3연승에 성공하며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4일 잠실 SSG전에서 김윤식과 김현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6-2로 승리했습니다. LG는 SSG 상대 3번의 시리즈 만에 첫 위닝을 확보하며 상대 전적도 4승 4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김윤식 5이닝 1실점 2승 김윤식은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선두 타자 출루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가운데 사사구 허용을 최소화한 것이 승인이었습니다. 1회초 김윤식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피안타와 볼넷으로 1, 2루 위기를 맞이했으나 크론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손호영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까지 맡았으나 다행히 수비가 무난했습니다.
‘QS 실종’ LG, 선발진 붕괴됐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8일 |
![‘QS 실종’ LG, 선발진 붕괴됐다](https://img.zoomtrend.com/2012/08/08/b0008277_50219abfde1a7.jpg)
LG는 후반기 들어 13경기에서 5승 1무 7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승리보다 패배가 많아 4위권과의 승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반기에 들어서도 LG가 여전히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선발 투수진의 부진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LG의 선발 투수진은 3승 6패 평균자책점 5.26으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3자책점 이하로 실점하며 제몫을 다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퀄리티 스타트(QS)는 후반기 들어 단 한 차례뿐입니다. 8월 4일 목동 넥센전에서 선발 리즈가 기록한 6이닝 3실점(2자책점)이 전부입니다. 후반기 팀 유일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이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해 리즈는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KBO 구단소년들 - 4/30일 in 잠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4월 30일 |
![KBO 구단소년들 - 4/30일 in 잠실](https://img.zoomtrend.com/2014/04/30/c0040163_53610f29a590a.jpg)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4/23일 in 대구 이겼지만 민병헌이랑 윤명준이 잘해줘서 =ㅂ=... 상삼이도 잘한 편이긴 한데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던지라 ㅇ<-<'''''' (그... 그래도 잘 막아줘서 고마워 >///< 츤츤 넥센 방망이가 쉬어갈 즈음에 만나서 잘 됐단 느낌입니다 'ㅂ' (그리고 한화전을 보며 정득병 으득으득... orz) 관중 난입 건은 참 안타깝게 됐습니다. 심판 한 방 먹여준 게 속시원하다는 여론도 있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그쪽이 맨몸으로 난입한 게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선수들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다른 구장들도 이참에 난입 가능한 루트가 없나 확인해줬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