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탈출 한겜학교 OPEN한게임 "호구와트"
By 아톰비트의 감성드라마 팩토리 | 2023년 9월 21일 |
토론토 근교 :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3년 11월 18일 |
밖엔 눈이 잔뜩 쌓여있고 온도는 영하 이십도까지 떨어졌다. 앞으로 더 떨어질거란다. 문득 토론토에 남겨두고 온 사람-무비몬 외 몇명-들은 잘 지내나, 토론토엔 아직 눈이 안왔으려나, 거기는 호수 근처라 바람 불면 귀가 떨어져나가겠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쿠바에 가기 전 토론토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뒤적이게 되었고, 한참 추억에 빠져 연신 스페이스바를 누르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녀왔던 사진을 발견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캐나다 잡담'이란 포스팅에서 "나이아가라 가려고 했는데 날씨 추워졌엉 잉잉 망함" 따위의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글을 쓴 후 3일 뒤 긴팔입고 나이아가라에 갔다가 더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갑자기 그 날만 날씨가 한여름 뺨칠 정도로 더워진 거였다. 훗...
[타짜: 원 아이드 잭] 영미가 좋아하는 확률게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13일 |
타짜3지만 아무래도 2도 그렇고 1의 아성이 너무 쎄기 때문인지 부제를 썼는데 우려에 비해서는 그래도 괜찮게 나왔네요. 포커룰을 알기도 하고~ 원작은 사실 하나도 안봤기 때문에 비교는 못하겠지만 ㅎㅎ 다만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포커는 특히 확률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게 그려지다보니 타짜적인 면이 줄어들어 아쉽긴 합니다. 살짝 밋밋도~ 그래도 타짜들의 말로다운 이야기라~ 하지만 엔딩에서는 원작에서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흐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정민은 딱 기대정도네요. 동주에서 처음봐서 아주 좋았는데 그 이후엔 특별히 다가오는 작품은 없는 듯한 ㅜㅜ 류승범은 애꾸이자 원 아이드 잭으로서 꽤 괜찮긴한데 발성때문인지 아무래도 배역이
[빙과] 11.5화에 얽힌 이야기.
By 피오레의 이것저것그것? | 2012년 8월 16일 |
********************************************************************** 빙과 서비스 에피소드(...) 11.5화에 얽힌 이야기. ********************************************************************** 마야카 - 동작그만, 패드 넣기냐? 치탄다 - 뭐야? 마야카 - 니 비키니 아래에 패드 우겨넣었지? 내가 빙다리헛바지로 보이냐 이년아? 치탄다 - 증거있어? 마야카 - 증거? 증거 있지. BD2권 한정판 표지. 그때 입은 이거 이거 이거 노패드 아녀? 자 모두들 보쇼. 11.5화에 가슴팍에 패드 집어넣어서 팬덤의 인기를 쭉 빨겠다, 이거 아니여? 치탄다 -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X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