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 실종’ LG, 선발진 붕괴됐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8일 |
LG는 후반기 들어 13경기에서 5승 1무 7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승리보다 패배가 많아 4위권과의 승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반기에 들어서도 LG가 여전히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선발 투수진의 부진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후반기 LG의 선발 투수진은 3승 6패 평균자책점 5.26으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3자책점 이하로 실점하며 제몫을 다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퀄리티 스타트(QS)는 후반기 들어 단 한 차례뿐입니다. 8월 4일 목동 넥센전에서 선발 리즈가 기록한 6이닝 3실점(2자책점)이 전부입니다. 후반기 팀 유일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이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해 리즈는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LG가 CES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를 발표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0일 |
사실 지금 상태에서는 새 TV를 탐내는 상황은 아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나름 묘하게 땡겨서 말이죠.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하여 색 정확도와 재현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측면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고 빛 반사도 줄여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TV 화면에 반사되는 빛의 양도 기존제품 보다 30% 이상 줄였다고도 하구요. 나노셀은 외부에서 LCD로 들어오는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거실에 밝은 등이 켜져 있더라도 사용자는 화면에 비치는 불빛에 방해 받지 않고 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전평] 4월 10일 LG:SSG - ‘이형종-신민재 치명적 주루사’ LG 3-4 석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4월 10일 |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0일 잠실 SSG전에서 타자들의 타격 및 주루 집중력 부재로 인해 3-4로 석패했습니다. 나광남 1루수 오심으로 역전 LG는 1회말 2사 후 라모스의 마수걸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 득점했습니다. 하지만 2회말 1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가 정주현의 루킹 삼진과 홍창기의 3루수 땅볼로 무산되었습니다. 정주현은 1:2에서 4구 바깥쪽 낮은 커브가 볼이라 판단했지만 유덕형 주심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렸습니다. 유덕형 주심은 유난히 SSG의 수비 이닝에서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이 넓었습니다. 3회초 오심이 빌미가 되어 역전당했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와 내야 안타를 친 박성한은 1루수 라모스의 1루수 송구로 뒤로 빠졌을 때 페어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가 2루 진루
새삼스레 느끼는거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1월 19일 |
이시장에선 수도권이라는게 벼슬이여 -,.-덕분에 만년 호구구단겸 바이어인 LG는 꾸준히 선수를 사옵니다 헬쥐가 서울연고인건 정말 다행으로 느껴진다.먹대괄/정성훈은 뒷돈도 주고 박용택 체면상... 이랬다는 말도 있는데 그럴바엔 차라리 박용택한테 보너스를 주면 될 일이라고 봐서 잘해야 그냥 가전기기나 최신식으로 바꿔주는 정도가 한도 아닐까 싶다. 그런면에서 뒷돈의 가능성은 회의적으로 보고[자이 얘기도 나오지만 이제 자이는 GS건ㅅ...]말로야 친정팀이나 다름없어서 남았다는데 그거야 원래 언플로는 다 그러는거고 프로는 역시 \ 특히 정성훈. 썰로는 예비신부가 강력하게 서울 잔류를 원해서 남았고 옵션비율이 매우 낮다고 들었고[시장 나갔으면 한화가 미친듯이 달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진영의 경우도 기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