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XBOX - XBOX ONE 발표와 루머의 확인 사살
By n - joy Game life | 2013년 5월 22일 |
오늘 22일(수요일) 새벽 2시. 현지 시각으로는 21일 오전10시 워싱턴주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차세대 엑스박스인 XBOX ONE의 공개 발표회가 열렸다. 이미 수달전부터 플스4와 함께 갖가지 루머가 유저들사이에 올라오며 입방아를 찧었지만 이번 발표회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윈 상태이다. (사진출처 : 루리웹) 엑박원의 첫인상은 마치 IPTV의 셋탑박스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약 1주일전에 공개되었던 플스4의 외형이라고 공개되었던 루머성 동영상에 나오던 기기와 비슷한 모습. 곡선의 미를 보여주던 삼돌이와 달리 엑박원은 직선으로 구성되어 각이 잡힌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외관에서 유추 할 수있는 기능상의 변경은 디스크롬의 출,삽입방식이던 이전 세대들과 달리 엑박원에서는 플스3나 wii와 같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By eggry.lab | 2018년 4월 22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나고야 하면 카페에서 빵과 샐러드를 먹는 나고야 모닝이 유명하고 저도 몇번 먹었지만 이번엔 호텔조식으로 와쇼쿠(일식)이 되어 있어서 와식으로 먹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묵었던 호텔들에 비하면 참 초라한 느낌인데, 사실 원래 와쇼쿠는 이정도 수준이 일반적인 거고 전에 먹었던 건 좀 다이묘가 환갑잔치 할 정도 수준으로 호화스러운 경우라고 할까. 일본이 진짜 근현대에 경제부흥 이뤄내기 전에는 먹는 건 정말 못 먹었다보니 전통식 관례로 따지자면 이정도면 평민 중에서 풍요롭게 먹는 수준이라죠. 심지어 날계란 같은 건 그땐 먹지도 못 했던 것들.
내가 바라지 않는 세상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5월 25일 |
한번 돈주고 게임 패키지를 사 보겠습니다. 포장을 뜯었습니다. 이제 이 게임 CD는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지웠다 깔았다 할 수 있는 겁니다. 게임 CD를 사서 내가 하고 즐기고 스크래치 없이 보관만 잘 하면 언제든 생각날 때 다시 할 수 있는. 그런데 게임을 사는게 아니라 그 게임의 서비스를 내가 '대여'한다는 개념은 나로썬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다. 난 어렸을 때부터도 '온라인 게임'이란 것에 굉장히 적대적인 태도도 보였었다. 이후 뭔가 대세에 순응하듯 마지못해 와우도 했었고 그 외 온라인 게임도 몇 개 손 대봤었는데.... 기분이 개운치 않았다. 지금 하고 있는 블레이드 앤 소울도 사실 엔씨가 운영 망쳐먹는걸 볼 때마다 '앞으로 하다하다 엔씨가 완전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