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2] 부모 대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월 27일 |
말레피센트 1편의 각색은 나름 그래도 의미가 있었는데 2편은 워낙 평이... 별로라 나중에 봤는데 그럴만 했네요;; 안젤리나 졸리나 엘르 패닝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내용도 전개도 난장판이라 이게 디즈니맞나 싶기도 하고~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면 추천드릴만하지 않네요. 팝콘영화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ㅜㅜ 이젠 끝내주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왕을 제외하고 딱히 무어인에 반하는 분위기도 별로 못 잡았고;; 사실 조금만 선동했어도 충분히 다같이 왕국이 나설 수도 있었을텐데... 게다가 겨울왕국으로 키스를 가족이 해도 되는게 이미 나왔는데 필립은 자신이 해 볼 생각도 없고...백치미도 오로라와 같이 하니까 이건ㅋㅋㅋ 전체관
7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8월 1일 |
포스트 하나 건너 또 월별 영화 정리라니 참 부끄럽네요. 요즘 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다고 하기엔 본 영화의 숫자가 참; 긴 장마의 우울 극복과 머리 비우기를 위해 극장은 부지런히 찾았다고 일단 해둡시다. ^^;; 길예르모 델 토로, "퍼시픽 림" "고질라"와 "트랜스포머"에서 부족했던 바로 그것! 델 토로의 덕심 대폭발!! 제임스 맨골드, "더 울버린" 캐릭터엔 별 관심이 없는데도 댁 이름 믿고 갔구만, 날 실망시키는군 맨골드. 고어 버번스키, "론 레인저" 서부에서도 빛을 발하는 스패로우 선장의 매력. 근데 그거 빼고 나면...? 딘 패리소트, "레드: 더 레전드"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세계를 걸다! 이어받은 캐릭터는 좋으나 템포가
"대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이 물건도 결국 나오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쉬운 영화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 소식이 그렇게 반가운 것만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억지로 나왔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도저히 매력이 있다고 말 하기 힘든 작품이라고밖에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는 매일 올라가고 있고, 그때마다 글이 계속해서 소비되고 있으니 땜빵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일단 디자인은 좋은 편입니다. Special Feature - 조선의 사냥꾼 (15:03) / 캐릭터 메이킹 - 마지막 호랑이 (09:35) / 호랑이 제작 과정 및 호랑이 촬영 메이킹 - 산야 속으로 (09:50) / 산 로케이션 및 산지인 분장, 산야 속 제작 메이킹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0일 |
이 영화도 이제 나올 때가 다 되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궁금한 작품인 동시에, 정말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이미 기대감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걱정도 됩니다. 너무 높아진 기대감은 더 큰 실망을 낳을 수가 있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