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구성하는 4요소 “휴머리즘(HUMORISM)”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6월 19일 |
2주만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6월 25일 |
가요 프로그램을 보면 컴백한 지 2주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번 앨범 마지막 방송 활동이라며 팬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가수들이 꽤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래가 좋은 경우 정작 가수는 방송활동을 전혀 히지 않는데도 노래는 차트 순위권에 장기간 남아있거나 심지어는 1위를 하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져지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수 년 전부터 빈번해진 이러한 현실이 조금 의문스럽긴 합니다. 가수들의 방송활동은 출연료를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 목적보다는 차후 콘서트나 행사에서 높은 몸값을 받기 위해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는 측면이 강한데, 활동기간 2주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신곡을 충분히 홍보하기엔 부족해 보일 정도로 짧기 때문입니다. 공중파 기준으로 2주 간 가수들이 가요 프로그
최고의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게임기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6월 22일 |
어렸을 때는 PS 같은 콘솔 게임기가 하드웨어 끝판왕일 줄 알았는데, 실상은 PC게임 미만 잡이로군요. 콘솔 게임기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도 나쁘지 않고, 여기에 이런저런 리소스 할당으로 무거워진 PC에 비해, 하드웨어의 성능과 리소스를 오로지 게임에만 투자할 수 있는 콘솔 전용 게임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PC용 그래픽 관련 부품들은 매년 기술발전 되는데 반해, 콘솔은 발매 후 수 년 동안 메이저 업그레이드 없이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을 유지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해도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PS5는 어느정도 수준일지 궁금하군요. PC외 PS4 증간쯤 되겠지요? 아예 과감한 도전 식으로 가격 메리트를
죽음의 가스 (Coma.197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7월 17일 |
1977년에 ‘로빈 쿡’이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8년에 ‘마이클 크라이튼’ 감독이 만든 의학 스릴러 영화. 원제는 ‘코마’. 한국에서는 ‘죽음의 가스’란 제목으로 번안됐다. 내용은 외과 레지던트인 ‘수잔’이 절친 ‘낸시’가 소파 수술을 받은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식물인간이 되어 죽자 그 죽음에 의문을 갖고 있던 중. 낸시가 수술을 받은 8번 수술실에서 수술받은 환자들이 연이어 코마 상태에 빠져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주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홀로 조사에 나섰다가 병원 내에서 장기이식 수술에 사용되는 장기를 암거래하기 위해 멀쩡한 환자들을 일부러 코마 환자로 만든다는 비밀을 밝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소설 원작자인 ‘로빈 쿡’은 ‘의학 스릴러’ 장르를 창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