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3월 가고시마]큐카무라 이부스키(休暇村指宿),주변 풍경[9]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7월 14일 |
바닷가에 있는 호텔이라 뷰는진짜 좋습니다. 사진만 보면 갑자기 분위기 하와이 해뜨는 풍경 다음날 아침먹고 주변 산책, 정말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하루 쉬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곳일 듯, 문명을 사랑하는 저에게는 살짝 심심한 곳이었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7년 3월 가고시마]해외여행의 시작은 라운지&가고시마 공항[1] [17년 3월 가고시마]숲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 묘켄 이시하라소(妙見石原荘)당일치기 이용[2] [17년 3월 가고시마]계절감이 듬뿍 느껴지는 가이세키요리, 묘켄 이시하라소(妙見石原荘)의 런치[3]
[오사카 여행] 이대호 홈구장 오사카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19일 |
셋째 날 오후에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 소속된 이대호의 홈 구장 오사카돔을 찾았습니다. 오사카 시내 곳곳의 지하철역 포스터에 등장한 오릭스의 모리와키 히로시 신임 감독. 몇 년 째 최하위권을 헤매는 오릭스를 포스터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빠른 스피드의 팀으로 바꿀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하철 돔마에치요자키 역에 내렸습니다. 고토, T 오카다 등 오릭스 선수들의 사진이 승강장에서부터 반깁니다. 하지만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사진은 없어 아쉬웠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오자 오릭스의 두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오른쪽이 버팔로 불, 왼쪽이 버팔로 벨입니다. 드디어 보이는 이대호의 사진. 야구 시즌이 끝난지 오래이지만 오사카돔을 향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가수
가마쿠라 에노시마 전철 “에노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3일 |
[5월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goodbeer, faucets, 저녁 맥주,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9일 |
바로바로 이동해서 시부야 도착. 시부야에 오면 하치 동상을 찍는거 아닌가요? 대체적으로 도쿄 지하철! 이러면 되게 복잡하고 막 길 찾기 힘들고 이런 이미지인데, 생각외로 혼자 다니면서 (폰 안될때도 그랬지만) 도쿄에서 지하철을 잘못 탄 적은 없다. 표지판만 신경써서 보고 가다보면 크게 길 잃을 것도 없고 꽤나 읽기 좋게 해놓아서 노선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잘못 탄적은 없는듯. 내가 막 갈아타고 갈아타고 하지 않아서 인 것 일수도 있고. 분카무라는 이름만 듣고 시부야에 굉장히 특이하게도 큰 갤러리가 있나보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큰 문화센터 같은 곳이었다. 백화점, 음악당, 미술관... 하여간 다 모아둔거.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엉! 느낌으로 세워진 곳. 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