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카페 하이브 인사이트 디저트카페 롱브르378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9월 26일 |
2016년 6월 유럽여행 후기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4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1월 27일 |
유럽에서 먹었을 먹었나 4탄.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와 바트고이세른, 잘츠부르크까지. 할슈타트에 도착해서 먹은 첫 끼. 수프와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오전에 날씨가 굉장히 쌀쌀하고 추워서 (근데 오후되니 확 더워짐) 따뜻한 수프가 몹시 땡겼음. 조금 짭쪼롬했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할슈타트 풍경도 최고 ㅠㅠㅠㅠ 스테이크 ㅠㅠㅠㅠㅠ 넘나 맛난 것 ㅠㅠㅠㅠㅠㅠ 야채도 맛났고 감자도 맛났다. 야외 테이블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데 백조가 일케일케 다가왔다.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시리즈인데 백조사진 올리면 백조를 먹은 것처럼 보일까) 다른 손님들이 먹을 것을 물가로 던져주자 넙죽 넙죽 받아 주워먹는 백조. 나도 감자를 몇 조각 던져주었더니 다 먹었다. 카톡으로 지인들한테 백조사진을 보내주며
2016년 6월 유럽여행 후기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3
By 혼자 즐거운 황무지 블로그 | 2016년 11월 26일 |
난 유럽에서 무엇을 먹었나 3탄. 여기서부터는 오스트리아. 첫번째 도시는 비엔나다. 여기에서는 한국인 일행을 만나 함께 몇 군데를 함께 동행했다. 립을 먹고, 슈테판 대성당에 들렀다가 빈을 가면 한번쯤은 다 가본다는 카페 자허로. 비엔나 커피를 마셔보기 위해 방문했다. 서빙하는 직원들 의상이 굉장히 클래시컬했던 걸로 기억. 다같이 아인슈페너 주문. 잘 몰랐는데 아인슈페너가 흔히 '비엔나 커피'라고 말하는 그 커피라고. 아니 난 사실은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정말 가장 좋....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비엔나 커피 한번 마셔봐야지(아메리카노 어차피 팔지도 않는다). 그리고 케잌도 두 개 주문. 하나는 자허토르테, 하나는 치즈케잌이었던 듯. 초코를 싫어해 자허토르테는 먹지 않았다. 이것이 아인슈페너, 비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