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ks at War 모드의 페르시아 유닛
By 코쟁이 | 2015년 6월 22일 |
프리뷰 원본 주소http://www.twcenter.net/forums/showthread.php?687601-GaW-Persia-Preview 유닛 이름 등 몇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에 관한 정보들이 부실한데다 거의 대부분 그리스 측의 묘사에 의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크세노폰의 아나바시스에 등장하는 것 같은 페르시아 중장기병을 못 넣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더 이전 시대인 그리스-페르시아 전쟁기를 기준으로 삼은 모양인지 빠진 점 역시 아쉽습니다. Greeks at War는 토탈 워: 로마 2의 캠페인 DLC "스파르타의 분노"의 모드로, 아직 정식 버전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나온다 해도 개같은 세가 놈들 때문에 플레이하
The Great Conflicts - 로마 제국 프리뷰
By 코쟁이 | 2015년 4월 9일 |
이미지 압박 주의! ... 프리뷰 원본 주소 : http://www.twcenter.net/forums/showthread.php?586891-Preview-Imperium-Romanum 사실 독일사는 잘 모릅니다. 사실 영어도 잘 모릅니다 로마 제국 IMPERIUM ROMANUM 제국의 국호에 대하여 :1. 로마인 Romanitas "Nostrum est Romanum Imperium" - 라임스(랭스)의 게르베르트 "우리 나라는 로마 제국입니다" 게르베르트가 오토 3세에게 이렇게 말했을 때, 서로마 제국이 그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멸망했다는 사실을 몰랐을 리는 없다. 하지만 그는 동프랑크 왕국의 왕들이 재건된 로마 제국의 적법한 황제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가끔은 동방 황제의
[토탈워] 삼국지 : 천명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9년 12월 17일 |
네, 다음 토탈워 DLC는 삼국지 토탈워군요. DLC이름은 천명. 천명? !!!!!! 네. 개소리는 빠르게 넘어갑시다.-_- 이번 DLC는 한영제 시절인 서기 182년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제국과 황건적의 대결을 다룬 DLC인데 시대가 흐르면 삼탈워 본편의 인물들도 나온다고 하니 팩션 구성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CA가 우선 공개한 황건적 인물은 장각, 장보, 장량 3명과 한제국은 후한 영제(!), 진왕 유총(陈王 刘宠), 황건적의 난 당시 북중랑장이었던 노식을 꼽았습니다. 그 외 삼국지 본편의 군웅인 유표, 도겸, 조조, 손견, 유비, 그리고 동탁을 공개했습니다. 여기서 꼽아볼만한 점은 본편의 마이너 팩션이었던 도겸이 유저가 선택가
[햄탈워2]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9년 12월 2일 |
토탈워는 그냥 겜 터져가면서 배워야죠. 확실히 바닐라 드워프는 내정에서 자금과 공공질서에서 안정적이고 전투에서도 모루가 안정적이라 초보 친화적인 팩션인듯 합니다. 기병이 없으니 컨트롤 할 것도 별로 없고 말이죠. 이제 선더러를 조금씩 쓰고 있는데, 총병은 방송에서 보는 것과 직접 쓰는건 천지차이군요. 왜 사람들이 화약 학파를 찬양하는지 알 거 같습니다. 화살과 다르게 강렬한 사격음과 직사로 날아가는 총탄들이 눈과 귀를 자극하는게 너무 강렬합니다. 역시 화약은 훌륭한 대화수단(물리)입니다. 아무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