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등뼈" 크라이테리언판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8일 |
이 타이틀은 10월 말쯤 주문 했습니다. 반즈 앤 노블 50% 할인때 주문했죠. 하지만 반즈 앤 노블 배송중 가장 싼걸로 했더니, 블프때 주문한 물건보다 늦게 오더군요. 사실 한국판으로 그냥 갈까 했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입니다. 감독의 음성 해설도 있고 말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뭘까 했는데, 영화 스포일러중 하나네요;;; 케이스 내부 챕터 리스트 옆 이미지는 문제의 "악마의 등뻐" 입니다. 크라이테리언은 책자도 이쁘네요. 뒷면은 고아원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한 번만 펼쳐 찍었죠. 참고로 쭉 펴지는 형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타
어니스트 씨프
By DID U MISS ME ? | 2021년 2월 4일 |
다른 건 몰라도 제목 하나만큼은 참 잘 지었다. '정직한 도둑'이라니. <테이큰>의 수많은 아류작들 중 하나로만 보일 뿐인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에서 제목이 '정직한 도둑'이면 일단 '신원불명'이나 '통근자' 따위의 제목을 가진 다른 영화들에 비해 좀 나은 편 아니냐고. 일단 궁금증을 자아내잖아. 근데 진짜 딱 호기심 유발이라는 목표 하나만 잡고 지은 제목이란 게 드러난다. 일단 제목과 본편의 내용이 잘 호응 안 됨. 좋아, 제목이 '정직한 도둑'이면 일단 주인공이 왜 도둑질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나 어떻게 그리 잘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게 먼저 아니냐? 그리고 왜 그 도둑놈 주인공이 정직하단 타이틀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묘사해야하고. 그러나 영화는 거기서 대충이다. 일단 주인공이
"데스노트" 헐리우드판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4일 |
이 영화도 이래저래 준비중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감독이 아담 윈가드 더라구요. 웬지 일본판과는 약간 다른 해석을 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드웨인 존슨이 돌아옵니다. "스니치" 라는 영화로 말이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8일 |
드웨인 존슨 만큼 요즘 노선이 묘한 배우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액션 영화에는 나오고 있고, 코미디 영화도 간간히 하는데, 액션에서는 인정이 어느 정도 되는 듯 하면서도 망작도 섞여 나오고 있고, 코미디에서는 솔직히 재미를 거의 못 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도 해외 공개 보다는 웬지 비디오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마약범 소굴로 잠입하는 경찰이자 한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웬지 신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예고편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