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기록하고 싶은 괴테와 니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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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기록하고 싶은 괴테와 니체의 말
얼마 전에 책을 읽고 후기를 적었던 의 남은 페이지를 모두 다 읽었다. 매일 아침과 밤에 20분 정도씩 읽다 보니 마지막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곱씹어 보거나 노트에 옮겨 적고 싶은 구절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기록해두고 싶은 괴테의 니체의 말을 일부 옮겨보고자 한다. 가장 좋은 건 노트에 직접 손으로 적어서 일일이 기록을 하는 일이겠지만, 문장 한두 줄을 기록하는 것과 달리 그 문장을 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하는 건 역시 블로그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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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평 #34 초역 괴테의 문장들(리프레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니체, 쇼펜하우어에 이어 올해는 괴테의 해가 되는 것 같다. 서점에서 괴테의 이름이 들어간 책들이 눈에 많이 보이는 것은 최근 몇 년간의 추세와 이어지는 듯하다. 괴테의 작품을 온전히 읽은 책이라고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고, 중간중간 내용을 조금 아는 책은 『파우스트』였다. 하지만 괴테에 대한 관심은 많았기에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는 구입해놓고도 1권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내게 이 책은 괴테의 작품들 중 핵심적인 문장들만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 책은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에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책.......

2026 서평 #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리프레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 랭브릿지 옮김
작년 초 19년 만에 뮤지컬 를 다시 본 것처럼 올해 초에는 그 원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게 됐다. 사실 뮤지컬을 먼저 접하고 원작을 접하기까지 그 후 시간이 꽤 걸렸다. 거기에 그 책은 번역이 마음에 안 들었기에 이미 책 정리를 할 때 집에서 방출이 된 상태였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의 랭브릿지의 번역팀은 이전에 다른 책들을 통해 접했고, 괜찮았기에 믿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은 대략은 파악하고 있었기에 몰입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책을 읽으며 뮤지컬과 비교를 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할까? 뮤지컬은 원작에서 어떤 부분들을 가져왔.......

일본소설 추천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이동진 추천도서
언어에 관한 책답게 이 소설은 언어유희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 것 같다. 언어는 누구의 것인가. 도이치가 독일 유학 시절 만난 미술학도는 이름은 요한이다. 괴테의 풀네임이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인 것을 생각하면 작가 스즈키 유이는 끝없이 불리며, 변형되고, 출처를 알 수 없이 떠돌면서 곁에 머무는 언어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얼마 전 읽은 줄리언 반스의 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소설 속에서 이 책을 언급하는 순간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 | 줄리언 반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749년 프랑크푸르트 출생 독일 문학 대표 작가로 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