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지도 않는군요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3년 2월 28일 |
![질리지도 않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3/02/28/b0031790_512e297ce8edb.jpg)
어떤 높은 성의 사나이들에 대하여... <모 SF소설과는 상관없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트랙백 정말 미친놈들이 있긴 있구나 <-링크 1. 어휴 그놈의 고급 고급! 저급 저급! 지금 정육점 이야기 하는거 아니잖아요? 왜 이렇게 급수를 따지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정육점 아니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나오셨나. 열목어, 산천어만 물고기입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서브컬처가 서브컬처인 이상 가질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왜 서브컬처가 '서브'컬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건지 초등학생 수준의 영단어 어휘력만 가지고 있어도 이해가능하잖아요? 서브컬처가 일반대중에게 친숙하고 인기를 얻었다면 그건 이미 서브컬처가 아니라 메인스트림이라고... 저는 굳이 서브컬
눈망울의 변화가 의미하는것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6년 3월 10일 |
![눈망울의 변화가 의미하는것](https://img.zoomtrend.com/2016/03/10/c0202079_56e16cb0838b3.jpg)
눈망울이 의미하는것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사람의 본심을 알고 싶으면 눈을 보라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와전된게 있다. 거짓말은 하는 사람들은 꾸며낸 내용에 집중하기 위해 상대를 똑바로 쳐다본다. 나는 눈은 상대의 마음을 보여주는 창이 아니라 내 마음이 가장 상대를 보고싶어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신경과학적으로 우리가 보는 모든 대상은 두종류로 나뉜다고 한다. 그것은 '사람 얼굴'과 '얼굴 아닌 모든 것'이다. 다른 물체와는 달리 오직 사람 얼굴만 뒤집어 보면 다르게 보인다. 사람의 표정을 볼때는 철저히 관찰자 중심(viewer-centered)이라고 한다. 이것은 얼굴은 제외한 신체나 물건등을 볼때 대상중심(object-centered)와는 다른 시점이다. 이러한 현
초기 츠카사 준과 무라타 렌지의 차이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6년 2월 5일 |
지금이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서로의 그림세계이지만 초기의 츠카사 준과 무라타 렌지의 그림체를 보면 구별이 잘 안됩니다. 엔하위키 무라타 렌지의 검색결과를 보면 아베 요시토시까지 포함시켜 닮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 아베의 그림체가 무라타와 그닥 닮았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츠카사의 그림체까지 어둡다고 오해하도록 서술해놔서 아무 생각없이 복붙한 우리나라 무라타 렌지 소개글 상당수가 엉터리인 상황입니다 90년대의 망가 일러스트레이션은 채색적인 면에서 비슷한 느낌의 그림들이 많습니다. 착 가라앉으면서 부드럽고 은은한 이 색감은 그림체가 전혀 다른 토니타카조차 사용하는데 저는 그 이유를 당시에 주도적인 채색법이던 마커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CG기술이 보급화 되면서 작가들의 개성또한 좀더 뚜렷해 지
윤석민 계약 내용을 보니..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2월 13일 |
< MASN>의 로크 쿠바코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윤석민과 3년 575만 달러(약 61억2000만 원)에 선발 등판 횟수에 따른 보너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약했다"라고 전했다.=======================================================================대충 계약 내용을 보니 2년 5.75m도 아니고 3년 5.75m면 그냥 우리는 적은 돈주고 길게 쓰고싶어요 하는 구단측 요구를 다 들어 줬다는 소린데 근데 저 계약을 받아들인걸로 봐서는 다른구단에서는 저 이상가는 오퍼가 없었다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