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받아도 됐을 명연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3월 4일 |
![<플라이트> 덴젤 워싱턴, 아카데미 받아도 됐을 명연기](https://img.zoomtrend.com/2013/03/04/c0070577_513176a46c023.jpg)
삶의 비참함을 중독이란 또다른 비극의 선택으로 몰고간 사람들과 여객선 사고의 재난을 같이 다룬 영화 <플라이트> 시사회를 보고 왔다. 아찔한 여객기 사고가 전반부에 어찌나 강도 높고 리얼감 넘치게 스크린을 뒤흔드는지 지금도 어질어질하다. 이 사고장면 10여 분은 관객들의 심장박동을 최고치로 올렸으며, 입이 떡 벌어진 채 좌석 팔걸이를 꼭 붙들게 만들었다. 가히 놀랄만한 상황 연출력은 바로 <백 투 더 퓨쳐1, 2, 3>, <포레스트 검프>, <컨택트>, <폴라 익스프레스> 등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듯 했다. 비행 재난 최고의 장면이 지나고 그 최악의 위기에서 피해를 줄인 유능한 비행실력을 증명한 기장 '휘태커'의 행보가 예
나이키 티엠포 축구화
By 다가보자의 스포츠세상 | 2012년 8월 23일 |
![나이키 티엠포 축구화](https://img.zoomtrend.com/2012/08/23/e0128522_5034e0054d645.jpg)
안녕하세요 ㅎㅎ 저번 포스팅 글을 읽으셧다면 축구화 스터드 종류에 대해서는 모두 이해가 가셨을테죠 ㅎ 축구화 정보 포스팅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기때문에 본인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오늘제가 포스팅해볼 축구화는 나이키 사 에서 제조된 티엠포라는 축구화 입니다. 이 축구화는 제가 아주 즐겨 신는 축구화 입니다. 위 사진은 티엠포 레전드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이쁘죠 티엠포 시리즈는 가격에 따라 내츄럴-미스틱-플라이트-에어레전드 이렇게 나아가는데요.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가죽의 차이때문인데요 플라이트와 레전드는 어퍼가 가죽소재로 되어있어 어퍼가 합성소재로 되어있는 내츄럴이나 미스틱에 비해 착용감이나 터치감이 월등합니다. 내구성도 뛰어나고요. 내츄럴이 보급형입니다만 제 추천으
<파괴자들> 독하게 흥미진진하다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10월 29일 |
![<파괴자들> 독하게 흥미진진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9/c0070577_508b72e7cf4cd.jpg)
겉잡을 수 없이 꼬여버린 젊은 3인의 파란만장 이야기이자 거장 올리버 스톤의 남다른 독한 파워가 넘치는 영화 <파괴자들> 시사회를 보고 왔다. 화려한 비쥬얼 SF 액션 <배틀쉽>보다 좀 더 과격해진 촌 역의 테일러 키취, 영화 내내 빼어난 외모가 눈에 확 들어오면서 낯은 익은데, 누군지는 알아 채지 못했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킥 애스>의 그 귀여운 청년, 게다 23살의 연상녀 영화 감독과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진정한 용기 연하남인 애론 존슨 그리고 퇴폐미와 히피스런 이미지의 요즘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도 하고 영화도 잘 나가는 미드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까지, 핫한 비쥬얼 3인방 비폭력 마약(대마초)제조업 주인공들의 비쥬얼 만으로 일단 환상적이었다.
[영화] 터널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17일 |
![[영화] 터널 후기 (스포 없음)](https://img.zoomtrend.com/2016/08/17/b0016950_57b41a250eb59.jpg)
영등포 CGV에서 영화 터널을 보고 왔습니다. 터널은 재난 영화입니다.터널에 갇히게 되는 하정우가 터널안에서 고생하면서 구출되기를 기다리는 그런 생존 영화인데...기존에 나왔던 재난 영화와는 다른 점이 아주 많습니다.스포 없는 리뷰라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도 재난 영화를 이정도로 만들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감독의 이전작인 끝까지 간다를 너무 재밌게 봤고 하정우를 좋아해서 큰 기대를 하고 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광산 붕괴 재난에 대한 영화인 33도 생각나고세월호도 생각나고우리 나라의 재난 대비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줘서 참 마음이 그랬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고 웃음 포인트도 많으면서할 말은 다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가벼운 웃음 코드 안에서도 무거운 내용을 다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