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파드레스(Los Padres) 국유림의 마운트피노스(Mt. Pinos) 입구에서 눈썰매 타고 눈사람 만들기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1년 3월 13일 |
영화, 탠저린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8년 2월 3일 |
눈이 오지 않는 크리스마스 이브단지 기상상으로 눈이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원래 눈이 안오는 기후다 영화가 그렇다 어쩌면 오지 않을 눈을 기다리며혹시라도 받을지 모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며그러나 결국 난 아무것도 받지 못하고 눈도 오지 않을 것을 안다그래도 아주 작은 가능성을 기대하며 그걸 현실로 만들고 싶어하지만크리스마스에 눈은 오지 않고크리스마스 선물 따위는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말 그대로 bitch 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살겠어이렇게 팍팍하고 더러운데 혼자 깨끗하게 남아있을 순 없잖아그러다가 엿 먹는 건 나 혼자라고그러니까 가끔은 알아도 모른 척 하고소용없다는 거 알면서도 지랄발광 해보는 거야 제목이 왜 탠저린일까 생각해봤는데.. 미국지리는 잘 모르지만영
[2016년 10월 미국 털사]털사에 먹으러 가다 & 갑작스레 다가온 탈덕의 위기[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2월 19일 |
코믹콘 첫날 일정이 끝나고 점심 먹으러 간 JAMES E MeNELLIE'S(구글 지도에 치면 나옵니다 ^^) 기본은 펍인데 낮에는 밥먹으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데리고 오는부부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동네에서 사랑받는 술&밥집인 듯 일단 맥주 한잔. 여담이지만 오클라호마는 맥주가 진짜! 맛있습니다. 오클라호마 맥주를 시켜서 실망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로스트비프 샌드위치&고구마튀김, 로스트 비프의 육즙을 보십시오 츄르릅...'ㅠ') 이건 콥샐러드.맛은 평범하게 맛있는데 양이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콥샐러드의 딱 두배(...) 맥주위주의 지역맥주 샘플러 거리를 지나가다가 들른 주류판매점 앞에 붙어있는 위자드콘 홍보포스터 저